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4-10-15 09:06
[잡담] 이동국 말고도 선수 많아요..
 글쓴이 : 떨떨이
조회 : 756  

지동원..김신욱..이근호..
모두 전방에서 현대축구의 가장 기본적인 원톱이 많은 활동량과..
수비가담력..유기적인 플레이...
 
준수한 득점력..
 
수비의 기본은 최전방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기본이
깨지니 첫골 먹고..세번째 골 먹음..
 
이동국이가 많은 활동량으로..
전방에서 프레싱만 해줬어도 첫골과 두번째골은 막을수 있었죠..
 
전방에서 아무런 액션도 안해주니..
 
코스타리카의 수비에서의 침투가 쉽게 들어가서 실점으로 이어졌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almain 14-10-15 09:07
   
맞아요. 근데 지동원은 원톱으로 나와서 실수가 잦아서..ㅠㅠ

그래도 전술 변화주기엔 딱이죠 ㅋ

이제 박주영VS이동국싸움이라기엔 너무 시대가 지났죠.

지동원이 도르트에서 좋은모습보였으면...ㅠㅠ
오라클 14-10-15 09:29
   
골먹은게 이동국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3번째골은 코너킥상황였는데  아무렴 이동국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lnist 14-10-15 09:41
   
지동원 원톱서  뛴 경기 몇 경기나 있는지 ㅋㅋㅋ
환승역 14-10-15 09:55
   
지동원 - 원톱 자원도 아니고 이제 부상 회복됨, 아시안컵까지 얼마나 폼을 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
김신욱 - 부상, 아시안컵까지 회복하기 힘들 듯.
이근호 - 소속팀으로 이적한지 얼마 안되서 배려차원에서 소집 안함, 아시안컵에는 차출될 듯함.
이러니 이동국을 쓸 수 밖에 없죠. 11명만 뽑는 다고 다가 아닙니다. 23인 명단에 적어도 공격수는 3명, 그것도 스타일이 다른 유형으로 있어야죠. 지동원이 폼이 올라왔다는 가정을 하고, 이근호까지 차출된 상태라면 나머지 한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요? 아시안컵 전에 가능성을 보이는 선수가 없다면 이동국이 차출될 거라고 봅니다.
아름다운맘 14-10-15 10:26
   
장기적인 대안으로는 동국이는 아니죠.
환승역 14-10-15 10:41
   
나이가 나이인지라 장기적인 대안은 아니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아시안 컵 이후에는 어지간한 공격자원 기근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뽑지 말아야죠. 물론 이동국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경쟁력이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적어도 아시아권 국가들에게는 통하기 때문에 아시안 컵에서는 23인에 선발될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어린 선수에게 국제 대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하는데, 사실 국가대표라는 자리는 그것도 대륙컵인 아시안컵의 국가대표는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 자리이지 검증받거나 경험을 쌓는 자리가 아니죠. 하물며 우리나라가 아시안컵을 제패한지도 수십년이 넘었으니 이번 아시안컵은 실적을 보여줘야 하는 대회입니다.
matthew 14-10-15 11:00
   
이동국 데려가서  흥민이  청용이 등의 미들들 힘빼버리려구요?  존니 어이없는 실수의 연발.. 엑스맨 동궈
푸르른하루 14-10-15 11:15
   
똥국이는 아무리 봐도 아니야 느려터져서 위치나 잡고 어영구영
꿈에 떡얻어 먹을 정도로 어쩌다 걸리면 모를까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 플레이로는 답답해서 전체적으로 축구가 맥이풀리니
안쓰는게 도움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