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이동국 둘다 빌빌 댔다고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이동국이 해야야할 움직임을 갖지 못해서 흥민이가 더 힘들었던겁니다. 침투해야할때 어버버 하고 충분히 침착하게 잡아서 슛이던 패스던 할수있는 흥민이의 패스를 놓치기 일수고... 상황에 따른 움직임의 수준이 현격히 떨어지니깐 당연히 흥민이도 청용이도ㅈ패스주기가 힘들어 지니 동국이가 엑스맨이었던거죠. 진짜 다신 안봤으면 하는 최악의 선수입니다. 전북가서 최강희랑 골목대장놀이나 하길
수비는 안 해 (못하는 것이 아니라)
드리블을 못해
개인기가 없어서 상대방을 젖히지도 못해
패스도 잘 못해
그렇다고 타깃 스트라이커를 잘하냐면 그것도 아니야
어쩌다 공이 오면 슈팅을 하는데 그것도 빗나가기 일수.
뭐, 공격수가 골만 넣으면 장땡이라지만
다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
그 공백을 메우느라 다른 선수들이 죽을 맛.
11 : 10.5로 싸우는 것과 비슷함.
별루긴 별룬데.... 그래도 나이 먹고 국대에대한 자부심 느끼고 이런건 후배들도 좀 본받았음 합니다.... 난 김영권 야가 왜이렇게 싫지....ㅠ 나만 그런가....월드컵때도 차낸다는게 상대편 맞고 바로 골들갔지요.... 한번은 볼가지고 있다가 뺏겨서 골먹은 기억이 나는거 같은데... 완전 수비 삽질하는거 같던데... 걍 중국가서 중국 축구나 열심히 했음 좋겠는데....
작성일 : 14-10-1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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