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팔아서 경기장 부채 갚으려고 하더만요. 에릭센이라던가..
어찌됐든 손흥민은 올 여름에 닭집 떠나는 게 좋다고 봐요.

토트넘 구단주가 있긴하지만 구단자체가 주식회사 형태라 돈을 맘대로 못쓴다고 하던데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윗분 말대로
대주주 같은 개념인지 열댓명이상 모여서
철저한 이윤을 목표로 회의끝에 결정난다고 유대인 방식?이라나
전에 축게에 어떤분이 설명해주신적 있습니다
돈있어도 경영하는 방식이 이래서 큰돈을 못쓰는것 같아요

토트넘은 ENIC인터네셔널 소유이고,
ENIC 인터네셔널은 ENIC그룹이 85.55%의 지분을 갖고 있는데,
투자기업인 ENIC 그룹은 조루이스가 70.6% 다니엘레비가 29.4%의 지분을 갖고 있죠.
어떤 회사든 이사회나 조직을 통해 의사결정이 이루어 지겠는데,
위의 지분이나 지배구저를 봐서는 조루이스의 의사가 가장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그냥 짠돌이가 맞고요.
주급 문제에 있어서는, 기본급은 작게 성과급은 많이 주는 셈이라고 하더군요.
성적 좋거나 기여를 많이 하면 보너스가 많이 나와서,
실질적으로는 다른 구단과 그리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고 하죠.
그렇지만, 주급으로 선수의 몸값이 거론되고 이게 자존심과 관련되는 거라.
주급을 차라리 많이 주라는 팬들의 요구가 많다고 하더군요.
상술에 특화된 유태인들의 경영스타일이라고 보여져요.

집사가 레비 ㅋ

원래 부자들이 더 함...
근데 자기를 위해 돈 쓸 때는 펑펑 씀...

말이 구단주지 처음부터 레비회장에게 구단운영에 돈 한푼도 안쓰겠다고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냥 선수 키워서 선수팔아 그 돈으로 구단 운영하라고 했다고... 그래서 경기장 지으면서 돈이 없어 레비가 선수영입을 작년에 못한것 같아요.(물론 레비회장과 그 일가들도 토트넘 주식 25% 정도 가지고 있는 대주주중 한명)

당분간은 경기장 지으면서 진 빚때문에 선수영엽한다고 해도 빅네임은 영입못할겁니다.

마인드가 축구를 사업으로 보는 사람 같더군요

투자대비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겠다 싶어 이 길로 들어온 것으로 보여요...

예전 아스날처럼 셀링클럽 이미지 완전 가져갈 것 같더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