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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4 22:35
[잡담] 이동국 선수는 이미 히딩크 감독때 검증이 됬죠.
 글쓴이 : 윱윱이
조회 : 1,690  

히딩크가 비공개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느닷없이 이동국을 거론했다. "전 세계 스트라이커를 ABC 등급으로 나눈다면 이동국은 어느 수준이라고 보는가". 한국인 코치들 대부분은 B정도는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히딩크는 "A급은 호나우두, 라울, 앙리처럼 유럽 명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고 B급은 독일 네덜란드 같은 2류 리그에서 뛰는 스트라이커들"이라며 "그러나 이동국은 아직은 C급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공수 전환력, 수비 기여도 등에서 히딩크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던 것이 결정적 이유인 듯 했다.


슈틸리케감독님도 오늘경기를통해 이동국선수 진면목을 확인했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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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수다 14-10-14 22:36
   
그놈의 과거타령.. 12년전얘기를 아직도 가져와서 까는꼴이란.
차두리 14-10-14 22:36
   
한국에 b급이 잇을라나 독일 네덜란드 같은 2류 ㅋㅋ
지브 14-10-14 22:36
   
한마디로 못씀. 현대축구와 완전히 역행하는 공격수.
도제조 14-10-14 22:37
   
이건 아닌듯 뭔 12년 자료가지고
휘바할배 14-10-14 22:37
   
아이고 그냥 2002멤버들 가따 쓰시죠. 언제적 이야기를 지금
질질이 14-10-14 22:38
   
철지난 선수 원톱으로 붙잡고 있는것도 보기 안좋지요.
이번 외국감독이 제2의 박지성을 발굴해야 할 때입니다.

녹아나지 못하고 공간만 차지하는거 같아 내내 불편합니다.
     
휘바할배 14-10-14 22:41
   
그 발굴을 못하니까 문제죠... 근 3년간 k리그 득점순위를 봐도 득점력있는
스트라이커가 용병말곤 거의 없어요. 조기에 해외나간선수들도 폼이 다 똥되버렸고
빈빈 14-10-14 22:41
   
그당시 이동국 많이 느렸죠
게으른 천재라고 욕도 많이 먹었고

그 모든 비난을 딛고 지금의 이동국이 됐죠.
분명 그당시의 이동국과 지금의 이동국은 다릅니다.
     
바바바 14-10-14 22:50
   
2002 당시에 히딩크한테 게으른 천재 소리들은건 안정환임.
레이솔 14-10-14 22:41
   
전무후무한 쉴드력은 특A급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