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믿고 기대해 봤는데 솔직히 좀 감이 이상하더이다.
뭐랄까?. 그다지 전술적으로 뛰어난 것 같지는 않은데 일단 자기가 결정하면 거의 똥고집 수준.
과거 히딩크를 보면서 놀랐던 것이 전술도 뛰어 났지만, 실시간으로 변화를 꾀하는 게 눈에 보이는거야.
그런데 벤투?.
이건 생긴 것도 염소같이 생겨가지고 하는 짓도 딱 똥고집 염소.
그만 짐싸고 와라.
이제 창피해서 국대 축구 더 이상 못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