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이미 느리다는 소리를 들었고(유상철 감독)
성장 후에도 그렇게 빠른 움지임을 보여주고 있진 못함
부모님이 태권도장을 운영하셔서 거기서 개인운동을 많이했는데
그덕에 남들보다 체력이 좋아서 잘하는 부분이 없진 않음
동양선수들이 유스때는 서양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 보여주는 이유가
기술보다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체력훈련, 전술훈련을 많이하기 때문인데
이강인의 경우에도 체력덕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안해야함
(전문가에 의한 체력 측정 결과 초딩때 이미 대학생 수준의 체력을 보유했음)
반대로 이승우는 공격적인 부분에선 완벽에 가까운 선수로 평가 받음
포워드지만 그건 골결정력이 탁월하기 때문이고 창조적인 패스와 뛰어난 연계플레이를 보이는
사실상 미드필더의 역할(초등학교때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 골결정력이 좋아서 포워드로 역할변경.
반대로 이강인은 포워드에서 미드필더로 역할변경)
대신 키가 작아서 프로데뷔후 190이 넘는 선수들과 붙었을때 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을지 의문
욕심이 많아서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위기가 찾아왔을때 극복 못할 가능성이 있음
이승우 = 잘크면 월클. 못크면 별 볼일 없는 선수
이강인 = 잘크면 월클급은 아니지만 뛰어난 선수, 못 커도 그럭저럭 괜찮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