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모습이 재미있긴 하네요. 일반적으로 저런모습 보기 힘든데....
슛팅 장면을 보면 나이에 맞지않게 영악해 보인다고 할까요? 헛점을 노려 안전하게 차네요. (소녀슛? 처럼 느껴질정도..) 볼컨트롤, 패스 섬세 해 보입니다.
청소년 대표시절에는 주로 공미로 뛰었었지요. 뮌헨에서 포지션 변경 " 너 윙어야".. 해서 윙어 자원으로 육성 하고 있는데. 뮌헨2 오른쪽 공격형 미드필드 자리도 꽤 잘어울리는... 현재 소속팀에서 윙어위치 육성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선수의 멀티포지션 능력은, 향후 국가대표팀의 선수 활용, 전술의 다양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듯..
현재까지 선수 포지션 이력을 살펴 보면,
강인이와 색깔이 다른 포지션 중복의 경우라고 보여 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강인이의 경우 팀내 최적 포지션을 second fw로 판단 육성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발렌시아 A팀 감독 최근 인터뷰를 보면, 아직까지 강인이 포지션을 특정하지않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어봐야 할 나이라고 언급했더군요.. 현재 발렌시아 A팀에서는 왼쪽 윙포워드 위치에 많이 세우는데
우리가 흔히 윙포워드 라고 하면, 스피드가 빨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강인이 단점이라고 거론되는것이 스피드인데, 고개를 갸웅뚱 하게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팀내 삳황과 별개로, 성장동기 부여측면에서 선수자신이 부족한점을 더많이 느끼게 하고 발전시킬 목적으로 해당 포지션에 뛰게 하는가.. ? 생각도 하게되더군요.
최근 국제대회를 통하여 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면서도 해당대회 Best 11에 선발되었지요!
선수 성장 동기 부여측면에서 공미, 중미 포지션은 부족하다고 판단했을수도....?
2018 툴롱컵 U21 공미Best11 (만17세) , 4th best player 선정
2017 U20 Cotif컵 중미Best11 (만16세) , 대회 MVP / 이스코가 유스시절 MVP 수상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