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부상인데요?

부상아닐때도, 선발자원으로 중용안했지요

스타일 비슷한 김신욱과 석현준 둘을 동시에 뽑을 수는 없지요.

김신욱과 석현준은 스타일이 다릅니다.

그리고 권창훈은 한창, 소속팀 적응에 매진하는 입장에서

대체 불가 자원도 아니었고 하니, 소집하지 않았던 거고

권창훈 또한 폼이 안좋았다가 오늘 경기에서나 폼이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슈틸리케를 깔땐 까더라도 없는거 까지 만들면서 까진 말죠.


너무 네거티브해도 좋은게 아니랍니다.

그래도 감독들은 높이에 바탕한 포스트 플레이어로 비슷한 유형으로 보고 있는 것 같더군요.

대체자원이 누가있었나요? 중동메시? 2부리거 공격수들?
게임 못뛴 중국리거도 선발했는데,
우리가 그렇게 인재풀이 좋은것도아니고,

석현준,권창훈을 누가 대체할수있나요?

대체 불가할 수준의 선수는 기성용하고 손흥민 정돕니다

권창훈이 그정도 레벨은 아니지요.


권창훈이 시리아전 뛴 멤버들도 유달리 높은 수준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수원 경기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수원에서도 권창훈 폼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걱정이 많았다가, 그 상태에서 디종으로 이적한 겁니다.

그리고 디종으로 이적한 뒤에도 적응기간이 있었고요.

어제 경기에서나 권창훈이 폼이 올라와서 좋은 활약한겁니다.

국대 경기 기간하고 당연히 겹치죠. 폼이 좋아졌으니 다음 경기에는 뽑겠죠.

올대이후 조금씩 올라오고있었습니다...
중국리거는 팀에서 중용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경기력올려준다고 뽑히고, 권창훈도 같은 이유로
뽑을만했지요...

손홍민은 풀어주는 타입은아니고,  기성용은 후방쪽이고, 전방에서 이재성이 없는이상
패스로 풀어줄 자원이 꼭필요했는데,
슈틸은 남태희를 믿은거고, 전 그 남태희는 레벨이 안된다 생각한거구요..

무슨 소리인가요. 올대 이후라니.. 언제적 이야기야.

소속팀인 수원에서 폼이 안좋아서 계속 고생하다가 디종으로 이적한겁니다
거기서도 경기를 꾸준히 나왔던 것도 아니고, 선수에게 중요한 적응기간을 준겁니다
앞으로도 안뽑겠다는 것도 아니고... 좀 더 권창훈이 나은 선수일지라도
그 선수가 없으면 국대가 안돌아갈정도로 대체 자원이 없는 선수가 아니라는거죠

손흥민 없으니 국대 골결정력 떨어졌고, 기성용 없으면 게임 풀어줄 선수가 없고..

이정도는 되야죠. 그정도 급도 아니니, 폼도 아직 안좋은 권창훈을 안뽑은거라구요.

이제 폼이 올라왔으니 다음 경기에는 선출하겠죠.

올대이후 수원경기 체력때문에...졸전하다가 이적직전부터 살아나기시작함.
ㅅㅂ 근데 왜 반말하고...지럴

창훈이는 아시안컵 이후로 폼이 예전만 못했던걸로 알아요.
다행인건 어제 활약상을 보니 폼이 많이 올라온걸로 보이더군요.
앞으로 기대해 봐야죠.

재성이는 아직 부상 회복중이고
남태희는 안뽑자니 중동에서 메시놀이를 하니까 어쩔 수 없었죠.
확실한건 선발로는 부족하다는 점.

권창훈 내내 안좋았다가 어제 첨으로 괜찮게 한건데..

이재성 부상이고 (그전에 주전 아니었냐 그러는데 대신 나온게 이청용이었죠..)

석현준도 뽑았다가 안좋으니까 안뽑는거고...

사살 자세히보면 이적직전부터 조금씩 살아나가 시작했어요..
뭐 적응차원에서 안뽑는건 이해할수있지만, 같은논리면
중국파들도 소집하면 안됐습니다..기준이 애매한거고..

석현준은 감독재량이라 할말없지만, 내눈에 황의조보단 국대에서 결과많이냈어다고
보고요

석현준, 권창훈을 누가 대체하냐고.... 애초에 그 정도 선수기는 했나 ㅎㅎㅎ

여기 게시판 보면서 느끼는게 감독 그렇게 까는거야 자유지만,  팬들 수준부터 좀 올라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듬...

깔만하니깐 까지...한준희같은 전문가한테 수준이야기 해바라..
니수준부터 생각해

권창훈은 아직 적응중이고 석현준도 제대로 뛴지 얼마 안됐고 이재성은 부상이라서 못뽑았다고 감안해도  남태희,이정협,황의조 뽑은건 이해가 안되네요....

딴것보다 k리그 클래식 공격수보다 2부 공격수를 더 좋아하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