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주영, 고종수는 거의 19~20세에 국가대표 뽑혀서 활약하지 않았었나요?
이승우도 경험도 쌓게하고 테스트 해보면 좋을텐데

국대는 테스트하는 곳이 아니지요.
당시 박주영, 고종수는 그만한 기량을 갖췄었다고 봐야죠.
이승우도 앞으로 자격을 갖추게되면 가능하겠죠.

프로냐 아니냐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일단 프로리그 데뷔를 빨리해야..

월컵예선이 끝나면 이승우는 바르샤b 성인프로팀 선수가 되어서
축팬이 기대하는 결과를 만들테니... 기용 안할수가 없죠.

확실한가요?
가봐야 아는 것 아닌가요?

웃긴게 저 골드컵은 한국축구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거라고 인터뷰하고 나온 결과임
저때 어떤사이트에서 월드컵땐 달라질수도 있다고 히딩크 몇번 옹호했다가 왕따됐어요

맘고생 하셨겠네요 ㄷㄷㄷ

당시 경질여론이 대단했었죠.
하지만 역대감독 경질여론중에 가장 합리적인 경질여론 이었습니다.
합숙훈련 기간이 어마어마 했으니...

굳이 당시의 히딩크를 변명 하자면
체력훈련에 따른 피로감으로 선수들이 자기실력을 100% 발휘할수없는 핸디캡이 있었다.

한국이 월컵예선을 통과하고 나면
위와같은 성적으로 슈틸리케가 축팬을 또다시 고문하리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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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컵예선을 통과가          본선 진출의 뜻이면
님 말에 격하게 공감  ^^

밑의 댓글에 적었던것 처럼......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선의 경험치을 저 수틀리게가 경험한다는건 너무 약오름.
아니 열 받음요[최상은 우리지도자의 귀한 경험이길 바람]

그래도 기술위를 믿어보는 건....본프레레의 복기이길.
작은 희망임

그러고 보니 사실 우루과이 빼고는 그다지 확 우리보다 뛰어나다는 느낌이 흠,,

중국한테도 지는 슈틸리케호가 지금 위에 저 팀들을 만나면 얼마나 박살날까


1:2가 아니라 1:5 나올듯

세계 최하위권 나라와도 지고 경기 내용도 쳐발리는데...

지금 저기 있는 멕시코와 만나도 5:0으로 털리죠...저걸 어떻게 자료로 가져와서 슈틸리케를 옹호하는지...ㅋㅋㅋ 수준이 아시아권 하위국가 수준이 아닌데...

그때 보다 지금이 더 경질이 합리적으로 봐야죠..

이해력이 딸리신가봅니다.

요한 크루이프 동영상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네요.

죄다 영 아니면 한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