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손흥민 윤빛가람 지동원 주세종 정우영
장현수 김기희 곽태휘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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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0위)
스페인전 1-6패배 이후 경기
체코 (30위)
유로2016을 앞둔 평가전(당일 유로파 출정식)
분명 체코 원정인데 분위기는 한국 홈.
전반. 체흐를 꼼짝못하게한 윤빛가람의 프리킥골(1:0)
전방부터 윤빛가람이 압박을 통해 공을 뺏어내 석현준에게 패스.
석현준 골키퍼와 1대1찬스에서 강슛 골.(2:0) 윤빛가람 어시스트
후반 시작하자마자 체코 30미터 중거리슛 한국수비수 무릎맞고 굴절되며 행운의 골(2:1)
후반 15분 과격한 행동. 경고 누적으로 체코 한명 퇴장.
후반 17분. 주세종->한국영 / 윤빛가람->이재성 2명 교체
선수들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줄어듬. 공격수와 미드필더간에 간격이 늘어나면서 공을 줄곳이 없음.
후반 36분. 정우영->홍정호 교체. 수비수를 늘리면서 지키기로 들어감. 주로 공돌리기로 시간을 보냄.
후반 39분. 교체된줄 만 알았던 손흥민이 모습을 보임.
농담하려는게 아니라 얼굴도 안보이고 이름한번 거론된적 없다가 후반39분에 카메라에 한번 나옴.
후반 41분. 석현준->황의조 교체
이 경기에서 석현준은 슈팅타이밍 패스타이밍 움직임도 느림.
후반 46분. 손흥민->임창우 시간끌기용 교체
후반 48분. 지동원->기성용 시간끌기용 교체
기성용 투입됨과 동시에 뛰어들어가면서 체코선수 뒤통수 후려갈김(?)
경기 종료. 양팀 모두 파울 많음.
윤빛가람 손흥민 석현준 슛팅시도 각 2회
전후반 체코의 위협적인 유효슛팅은 2~3회. 시리아전 같은 거의 골이나 다름없는 경우는 없었음.
체코의 크로스나 슛팅 위협적이였던적. 거의 없었음.
한국팀. 윤빛가람의 프리킥과 한번의 스틸 말고는 전체적으로 슈팅에서 위협적인 장면은 없었음.
위협적인 크로스나 풀백들의 오버래핑이후 시도된 크로스도 위협적이지 않았음.
손흥민. 몇차례 돌파가 있었지만 위협적이지 않았음. 지동원 평균이하.
기성용 대신 출전한 수미 주세종 정우영. 위협적인 패스나 볼배급 없었음.
이미 수비모드로 전환된 후이기에 후반에 교체된 이재성. 위협적인 장면 없었음.
한국 수비수. 실수 잦음.
한국 공격수. 개인 돌파 거의 없었고 2:1패스 시도 실패하거나 없었음.
결론 : 언론에서 떠드는 것과는 다르게 체코의 실력은 수준이하였음.
스페인전 1-6패배를 경험한 후인지 몰라도
한국은 단순히 이기기 목적을 가진것처럼 빠르게 수비모드 전환으로 공을 돌리며
이기는 경기를 했지만 재미없는 경기를 했음.
양 국가 선수들 모두 기량도 미비하고 전술도 보이지 않음. 이상.
시간나시면 보세요. 재미는 없음.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category=amatch&id=196538&gameId=20160605A01A001604&listType=game&date=201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