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451768
일단 김민재를 향한 왓포드의 관심은 사실이다. 취재 결과, 왓포드는 지난 6월 베이징에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이적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당시 베이징은 김민재를 영입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감독이 워낙 김민재를 중용하고 있어서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왓포드의 제안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귀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