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왕성한 활동량에
미드필더치고 엄청난 수비력과 태클 실력을 가져서
수비형 윙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그런 허슬 플레이 보는 재미가 있었음
손흥민은 빠른 주력과 강력한 킥력
그리고 양발잡이로
치달로 수비 제치는 것..그리고
강력한 중거리슛 골 그리고 위치 가리지 않는 감아차기 슛팅 보는 재미가 있구요
이강인으로 말할거 같으면 한국에서 그 동안 볼수 없었던
플레이메이커 유형이네요 유려한 볼 컨트롤 보면
약간 리켈메 닮은거 같기도
탈압박과 볼키핑 능력은 이미 위에 두 선수보다 나은 것도 같아요
수비 둘셋이 에워싸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나올수 있는 능력을 갖췄어요
마르세유턴같은 테크닉도 훌륭해서 보는 재미도 있구요
참 한국 축구는 10년마다 대단한 선수가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