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군 벨기에 근황들 네이버기사나 여러 사이트에서 보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로. 단순히 경기에 못나와서 공격포인트를 못올려서가 아니라. 축구적인게 아니라.
백인 흑인들 사이에서 인종적으로 무시받는거 같아서 화나네요. 정말. 킥복싱 영상도 봤고. 자다가 싸대기 맞는 영상도 봤는데
장난으로 안보이고 승우보다 큰 백인이 무시하면서 건드는 거로 보이더만. 자는데 싸대기 때리는건 이 씨발롬아 동양인이 라고 무시하는거냐??? 동양인이 체격까지 왜소하니 아주 만만하지? 우습지?
축구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요.
같은 한국인이 지구 반대편 타지에서 무시받는거 보니까 정말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막말로 저 선수가 승우가 아니라 키 197김신욱 선수 였으면 저 양놈이 저렇게 킥복싱 걸면서 깝칠수 있었을까?
누워서 자는 사람이 기성용 선수 였다면 저 양놈이 웃으면서 뺨을 때리고. 옆에 흑인동료가 비웃을 수 있을까???
벨기에는 과거 제국주의 시대 인간동물원도 만들었다고 나는 들었다.
승우야 그렇게 무시받느니 차라리 한국와라.
K리그 와서 경기 많이 뛰고 폼올려라.
같은 한국인인데 용병도 아닌 널 한국사람들이 무시하겠니...???
일본 우사미처럼 너 충분히 믿고 감싸주고. 너도 성장할 수 있을거야.
양놈들 진짜 화나내. 축구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동양인 한국인 무시 받는거 보니까. 진짜 가슴이 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