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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9 01:10
[실황] 안타까운 위기상태의 해외파 3인방(현준, 주호, 승우)
 글쓴이 : ironking
조회 : 962  

이청용 얘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이청용은 epl 1군팀에서 그래도 교체멤버로 출장이라도 하고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상황이 안타까운 해외파 3인방이 있습니다.

석현준, 박주호, 이승우죠.

석현준은 포르투로 복귀했지만 프리시즌에 명단 제외되고 등번호조차 부여받지 못하더니 지금 2군에서 훈련 중인 것 같더군요.

프랑스 1부리그 모팀과의 이적설이 나오더니 잘 안된 것 같고.

돌문의 박주호도 석현준과 비슷한 상황인데 석현준은 뛸 수 있는 팀을 찾으려 노력이라도 하지만 박주호는 그런 노력조차 잘 보이질 않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물론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박주호도 내부적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승우는 프리시즌부터 2군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었고 베로나로의 이적설(완전 이적이든 임대 이적이든)이 나오더니 잠잠하네요.

광빠들은 근거도 없이 바로셀로나가 발목을 잡아서 못떠난다고 소설을 쓰대고 있지만, 이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하거나 강력히 데려가고자 하는 팀만 있다면 이적이나 임대가 성사가 안될리가 없죠.

네이마르, 뎀벨레, 음바페같이 팀에서 NFS를 선언하고 절대로 보내지 않을 것만 같았던 팀의 핵심자원들도 본인의 의지나 원하는 팀만 있다면 이적하는게 이적시장의 생리인데, 2군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선수를 계약연장 및 임대방침을 이유로 발목을 잡아서 안보낸다는 것(광빠들의 주장)은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죠.

지금 상황에서 석현준과 박주호는 1군에서는 이탈되었지만 2군에서 뛸 기회는 있을 수도 있지만, 이승우는 자칫 2군에서 뛸 기회조차 잡지 못할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적시장이 마감 직전이지만 세 선수 모두 빨리 뛸 수 있는 팀을 찾아서 좋은 활약을 보이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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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king 17-08-29 11:31
   
이적시장 마감이 이제 만 3일도 채 안남았는데 3선수 모두 걱정이네요.
특히 이승우는 지난 시즌 백승호처럼 1년을 낭비해버리면 큰일인데.
그럴리가 17-08-29 12:55
   
크크크크

아무도 대응해주지 않자, 본인 스스로 댓글 달면서 안달내는 모습이 크크크크

이로서, 네가 병먹금(병,신 먹이 금지)에 엄청 신경 쓴다는거 잘 알겠다.

널 까든 말든 일단 무플이 제일 싫다 이거지?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