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렉도 아니면서 크렉인척 ..

거기에 기대를 거는 슈틸리케..

덕분에 공격라인에서 블랙홀 노릇...

아니라고 봄.

다 쓰기 나름이고 슈감독이 남태희를 말씀하신 용도로 쓰고 있어서임.
탈압박 강박증 뎀벨레도 쓰기 나름이고 공미라고 다 간결한 스타일만 있지도 않음.

그러니 하메스 같은 선수를 보면 반가운것.

남태희는 수차례 공격의 여러포지션에서 기용되었고,한번도 좋은모습보여준적이 없습니다
감독이 쓰기나름이라기엔, 제대로 활약한적이없어요.
그런 선수를 현대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공미로 쓰는 감독이 문제이긴하지만요

저는 그 활약을 봤어요.

개인적으로 그 선수의 개인 기량에는 어떤 불만도 없어서요.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선으로 서로 이해하면 될듯 해요.

ㅎㅎ언제인지는 몰라도 활약을 봤다니깐,
어쩔수없죠?
근데, 언제요?
어떤상대랑할때요?

쌈바님 글에 동의합니다..팀마다 제각각 선수의 역할이 있는건데 남태희는 공격진에서 오늘 구자철 손흥민보다 잘했다고 봅니다

그런 논리면
오늘 손흥민은 요???

오늘 손흥민은 잘했나요???
퍼스트 터치, 볼간수 뭐하나 제대로 한게 없는데~

남태희는 밥값은 했다고 보는데

선수는 잘할때도 못할때도있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단 말이있어요..

남태희가 나와서 좋았던 경기나, 게임을 승리로 만들고 칭찬받은경기가있나요?
꾸준하게 수준안되는 경기력을 보여준게 남태희에요..
아직까지 소집되는게 신기할정도

고정관념 가득한 시선으로 보면
뭘해도 안좋아 보이는 거죠.

전 워스트로 손흥민, 김진수를 뽑고 잘한 선수로 기성용, 남태희를 뽑습니다.

Love 님 제말이 그말입니다 ㅋ

백프로 동의합니다..공을 치고 달릴줄만 알지 상황판단이 상당히 느려보입니다.. 열심히 하는것 인정합니다.. 그런데 영양가가 없으니 문제죠

이게 제가하고싶은말입니다...열심히하는데, 영양가없는...무의미한

이와중에 남태희 제발 빼라 기주장 인터뷰는 중동 중국파 두고 한얘기다 라는 댓글보니 한심하네요..축알못을떠나 오히려 분열을 조장하는듯 합니다.

님수준은 축알못이야기하면 안되요...

다신한번 말하면,
남태희위치인 공미는 결정적인 슈팅을해야하거나, 실패하더라도 공격적인 직선패스가
나가야하는 공미위치입니다.
매번 한박자 느린 드리블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선수가
그나마 잘했다고 말하는 수준이 축알못을 이야기하시다니..ㅋㅋㅋㅋㅋ

다못했는데, 남태희는 꾸준히 못하고 국대수준이아닐뿐

남태희는 그나마 중국전이랑 시리아전 해줄만큼은 한거 같아요.
오히려 구자철이 체력이 많이 부족해서 부진했죠~

전반초반 남태희의 움직임은........................측면 돌파에서 센터링이..목적..
근데 한번도 못하고 공조차.. 간수못함.

바로 선수교체후..........중앙....공격조율....
그간 남태희가 보여주는 것은 중앙선수를 자신에게 몰아붙게 하고  공간패스..
인데..............................한마디로 쒯이죠........

슈틸리케가 바란것에 대한 정반대.......공격속도를 5초씩 잡아 먹어서.. 한마디로. 수비다돌아온다음에.....
고립.........수많은 기회를 역습찬스만을 내줘서.. 한마디로 ......

중국전도......공격이 전혀 안된것도........ 바로 이 남태희 쉣 때문임.
두경기다 말아먹은 능력없는 선수를... 이재성.. 이라고 하지만, 이명주만 불러도 이따위로 경기 안돌아감.
상황을 보면. 대충 나와야 하는데

한마디로...........황찬희..한테 패스한번 안줬음......... 좌우 공격을 정해서 줘야 하는데.....
이건 뭐 도박에 돈받은놈처럼 경기 망친놈임.......

일부러라면 능력있는 놈이고, 돈안받고 그렇게 한놈이면 두번다시 얼씬거릴수없을놈입니다.

남태희가 항상 개인기량은 좋다면서 막상경기를 뛰면 계륵이 되는이유가 그겁니다.
팀의 리듬을 깨버리는것. 원터치 패스를 거의 본적이 없죠. 항상 발밑에 잡아두고 시~작  이런 리듬입니다.
슈틸이 점유율 축구를 지향하면서 게임을 장악하지못하는이유가 점유율의 대명사하면 바르샤죠. 근데 바르샤같은 팀은 경기장 후방부터 미들 전방까지 같은 속도로 달리지 않습니다. 즉 기어변속하듯이 지연 회전 순속 모두를 구사하면서 경기리듬을 운영하죠.
남태희가 즉 슈틸호에서 전방아래에서 기어변속을 해야 하는데 이놈한테만 공이가면 정체가 발생합니다. 반대편에서 공받으려 옵싸 라인 노리던애들이 전부 다시 내려와야하죠. 그러니 공격이 될리가...공잡으면 메시놀이를 하고싶은 욕망에 시야가 완전 좁아져있는 녀석한테 라인콘트롤중인 우리공격수가 보이냐 말이죠. 중동리듬에 길들여지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전 오늘 계륵은 남태희가 아니라 구자철로 보이던데...

네 오늘은 그랬을지도.. 구자철도 기복이 있는타입이죠. 하지만 남태희처럼 일관되게 리듬을 잡아먹는타입이아니라 경기가 맘대로 안풀리거나 동료들과 손발이 안맞는다고 판단되는경우 드리블이 길어지는타입입니다. 결국 팀역량에따라 달라지는타입이죠. 속도가.

남태희는 지금 이청용이나 이재성이 없어서 주전하고 있는거지.
남태희 기량과 실력은 딱 손흥민 없으면 아쉬워서 쓰는 실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보여준게 딱 그 수준.

남태희선수 충분히 좋은선수죠. 그러니 중동팀에서 인정받고 여러해 한팀에서 중용받고 있는 거구요.  문제는 선수를 어떻게 쓰느냐가 아닐지요. 존재감 없는 중앙공격수에 템포 죽이는 남태희, 구자철이 함께 있으면 제대로 된 공격이 나올 수 없다는게 그동안에 계속 알 수 있는 사실이었는데도 수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