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1에 케인 톱, 손모 윙, 공미 알리, 3선 에릭센, 시소코 가 일반적인 일 것 같긴한데
모우라가 수비가 약해서 측면 공격이 강한 리버풀에는 차라리 라멜라가 나을텐데 폼이
불완전해서 안되겠죠. 그렇다면 케인-모우라 투톱을 하고 손, 에릭센이 윙에서 측면수비를
보강하는 것이 보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케인 빠지면 저렇게 442 비슷한 4222가 좋아 보입니다만 완야마 보다는 케인이 낫겠죠.
마지막 에버튼 전처럼 에릭센 3선에 알리가 윙으로 손흥민과 같이 나오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