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특집기사로 도배를 하며 연일 별책부록으로 우레이를 끼워넣어 쪽쪽 빨고있는 중국언론들
http://k.sina.com.cn/article_1287240920_4cb9bcd800100ix58.html?cre=tianyi&mod=pcpager_spt&loc=6&r=9&doct=0&rfunc=5&tj=none&tr=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중국선수가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근근이 한국의 뛰어난 선수중 하나인 손흥민의 활약을 보고있자면 이내 속이 답답해지곤 하지만 아시아 선수의 골에 환호하고 내심 감탄하는 중국은 언제쯤 이런 선수가 하나 나올까.
시합 후, 각계의 저명한 언론인들도 잇달아 저마다의 의견을 표명하였다. 중국 축구 전문 해설가로 활동하는 둥루는 개인 SNS에 "언제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중국선수가 한명 서는 날을 볼 수 있을까?"라는 단문의 글을 올렸다.
이에 황젠샹(중국의 유명 축구 전문기자)은 "할리우드라는 영화 속 중국 배우를 캐스팅할 수 있는 문화와 스포츠와의 차이"라며 "유럽 축구도 중국 시장에 침을 흘릴 수는 있겠지만 중국 선수들을 억지로 내세울 수는 없다"고 평했다. 축구는 역시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