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든 선수들이 진짜 열심히 뛰고 잘해준듯하네요.
경기도 상당히 관심이 많았는지 다른 경기 사진들보다 많았네요.
이선수들 보면서 아직도 유럽유스가 최고고 K리그 유스는 허접이다 이런 소리는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이강인같이 확실한 실력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려는 유럽파도 있지만 유럽에 뛰는 것만으로도 유럽 유스 최고 K리그 별로란 소리는 진짜 실례되는 얘기인듯합니다.
이강인을 보면 예전 이동국이나 박주영에 청대에서 보여준 그 때의 느낌을 보여주는듯합니다.
물론 둘다 스트라이커고 이강인은 피니셔란 느낌보단 운반자 느낌이 강하고그 때랑 지금이랑 할동영역이나 여러가지 상황이 다르지만 이강인같은 선수가 나왔다는게 너무 좋네요.
이강인 이용해서 감독을 까는 행태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홍명보때도 느낀게 올림픽때 손흥민 차출 안해서 까는데 어떤분은 길에서 만나면 가만안두겠다던 분도 계셨던데 동메달 감독인데도 그런 대접을 받으니 김학범 감독을 아무리 비판해봤자 이강인 군대면제 안해줘서 까고 싶은걸 다른 여러가지 문제를 갖다붙여서 까는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이제 끝이 아니고 토너먼트 시작입니다.
16강을 넘어 8강,우승하는 것까지 보고싶네요.
물론 16강에서 떨어진다해도 잘못한 것에 대한 비판은 하지만 비난은 안하고 어린선수드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작성일 : 19-06-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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