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한국선수들중에 이날 유난히 눈에 띄는 선수는 없을듯.
제가 20세대회는 향후 진로문제와 연동되는 대회성격도 강하다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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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경기를 찾은 유럽 스카우트는 줄잡아 40여명에 이른다.
확인된 구단만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셀틱, 바이어 레버쿠젠, AS모나코, 아스널, 선덜랜드 등이다.
이들은 각 소속 팀을 통해 FIFA에 출입증을 신청하기도 했고, 입장권을 구매해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맨유의 경우 캐링턴 훈련장에서 근무하는 1군 스카우트를 3명이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