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중국전 이전부터) 내가 황의조의 연계능력의 문제점을 몇번 지적했는데 연세대에서 황의조를 지도했던 감독도 나와 같은 견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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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을 위해 감독님이 황의조에게 특별히 해준 말이 있습니까.
‘의조야, 급할 필요 없다. 넌 기동력, 침투, 첫 터치가 좋다. 동료들과 연계하는 능력만 기른다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해줬어요. 한마디만 했을 뿐인데 그 말을 알아들은 건지, 의조가 2학년이 되고서 급성장했어요. 지금은 말해 뭐하겠습니까(웃음).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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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연계력이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