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7-09-17 13:56
[실황] 포체티노의 케인에 대한 아부가 부쩍 심해지네요
 글쓴이 : ironking
조회 : 747  

"케인은 나의 바티스투타다," "케인 때문에 내가 토트넘에서 안잘리고 있다" 요 며칠사이 포체티노가 연달아 언론에 대고 케인에게 아부성 발언을 한 것이죠.

지난 시즌까지도 가끔씩 케인에게 아부성 발언을 했었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는 더 심해지고 있네요.

특히 케인 때문에 안잘리고 있다는 발언은 너무 나갔죠.

아부를 위해 자신의 자존심마저 내집어 던지고 있네요.

그만큼 포체티노가 영국의 눈치를 많이 본다는 증거인데, 알리도 케인에 버금가는 영국을 대표하는 선수이므로 내심 알리의 눈치도 보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알리가 이번 시즌 많이 부진한데, 만일 알리와 손흥민이 지금 반대위치라면 벌써 입지가 뒤바뀌었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경불자조 17-09-17 14:27
   
레알의 벤제마가...좀 심상치 않은 조짐이 잇는거 같내요...레알에서 대체자 알아본다면은 케인 밖에 더 잇나요?ㅎㅎㅎㅎ 알리또한 ...타구단에 이적하기 위한 에이전트 알아보고 잇다는 것 같기도 아니면 에이전트 계약 햇다는 얘기도 잇고..그냥 올시즌 끝나고 손흥민이 이적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ㅎㅎ
CK홀릭 17-09-17 14:47
   
사실인데요 뭐 ㅋㅋ 포체티노가 뭐 명장도 아니고.. 그냥 그 정도 감독임.
벵거나 클롭에 비하면 운이 엄청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