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현재 상황은 타 리그나 유럽대항전같이 벤치멤버가 7인 제한이라면 명단제외 상황으로 보는게 맞겠네요.
그런데 세리아는 벤치멤버가 선발 11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원(12명)이 벤치멤버에 오르다 보니, 승우가 벤치에 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이게 팬들에 대한 희망고문이 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차라리 타 리그처럼 벤치 7인제한 시스템으로 명단제외 되버린다면 잠이나 푹 잘텐데, 명단에는 오르다 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벽잠 설치며 출장을 기대하지만 결과는 결장,,,, 이런 희망고문이 계속되고 있네요.
첫출발은 경쟁에서 뒤지고 있지만 스스로 빨리 극복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