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선수의 공백문제도 있겠지만
이번에 블랑대신 들어온 에메리감독이 세비야감독이였습니다
그 유로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명장..
근데 세비야가 리그에서 매시즌 꾸준하지는않았던게
초반엔 항상 밑에서 빌빌대다가 막판에 겨우올라오는 그런추세를 보였다고하죠
단기전인 컵대회에선 능하지만 리그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는감독은 원래 아니였습니다.
그쪽 리그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지도방식 자체가 상대에 맞춰서 분석하고 한게임한게임 다른전략을 세우는 전술가라는군요
안정적인 성적을 내는 감독은 원래 아닌듯 싶습니다.
파리가 유럽대회 성적을 더 좋게내려고 에메리를 데려왔으니.. 유럽대회에서라도
좋은성적을 과연 낼수있을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