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이 중요한경기이긴하지만 선수보호차원에서 발목이 좀 불편했던 손흥민은 쉬는게 좋을것같은데..

이란이 이기려고 라인 올리면 우리가 이길 가능성은 있는데
우릴 상대로 그럴리 없고

세트피스 득점을 노릴것으로 보입니다

전 오히려 저번 경기처럼 세트피스에서 실점당할까봐 걱정입니다

당시의 그 우리의 1실점도 이란 헤더가 우리 선수 어께를 짚고 점프 했죠

반칙성인데 심판이 안불었고 실점당했습니다.


슈틸리케도 상당히 불만은 이야기했구요.


그 때랑 경기 양상이 다를바가 없다고 봐요... 전체적으로요.

다만, 이란의 중요한 날이라 편파판정이 조금이라도 있을까봐 걱정이고 그게 우리의 실점으로
이어질까봐 불안한거라서, 비겨도 다행이라고 제가 글을 쓴 겁니다.

뭐 우리에게 메시급이 있다면... 그 때보다 더 수비적으로 해서도 실점을 막고 1-2득점으로
우리가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만....

메시급 선수가 없는한 개인전술로 이란의 그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깰만한 선수가 없다고 보고요
개인전술+부분전술 또는 우당탕 어떻게든 골 인데... 그럴려면 우리도 라인을 올려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서 아마 비기는 작전으로 갈것으로 봅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한두골차의 패배를 예상합니다.
중국 카타르와의 경기를 볼 때 수비가 진짜 허접합니다.
우리가 텐백을 쓴다면 그래도 1골차 패배 예상합니다. 세트피스로 먹을 것 같아요.

과연 닉네임다운 중동국가 우위론 이군요 흐흐흐

제 개인 생각 말하는 게 잘못인가요?

아니요. 닉네임이 알라 라서
그냥 장난친거에요.

장난을 모르는 사람한테 해도 되는 거군요.
정게도 아닌데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제가 그렇게 싸가지 없게 장난친것도 아닌데

뭐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네요.

프로불편러시네 ㄷㄷ

프로불편러가 아니라 프로선비..  혹시 님  오유 하시죠?

글쓴이 말처럼 이란이 행여라도 급한 마음에, 또는 우리상대로 연승했다는 자만감에
조금이라도 공격적으로 나오고 수비진들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면
우리에게도 찬스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길수도 잇다고 봅니다.

근데 과연 퀘이로스가 선수들을 방심하게 만들게 할지...

그리고 이란 선수들이 정작 경기장안에서 방심하고 나태해질지는

신만이 아실겁니다.

분명 홈에서 경기와 원정 강팀과의 경기는 전술 자체가 다르리라 예상합니다..수비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도 많이 받은 상황이라..달라지리라 믿습니다..

홈에서 중국 카타르에게 4실점인데 과연 수비가 될런지

저는 그 두 경기의 실점에 대해서...
우리 수비가 약점이 있다고는 생각 하지만...
약간은 우리 선수들이 자만심에 의해서 과하게 실점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 전은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에...
지난 두 경기와는 양상이 180도 다를 것으로 생각 합니다...

저도 다를거라 보고 아니 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이미 치러진 3경기의 경우 우리보다 한단계 낮은 팀임에는 분명했고 홈에서 2경기나 있었기 때문에 공세적으로 나가서 다득점을 올려야 되었던 상황이었죠.
하지만 수비가 생각보다 부실함이 드러났고 결과적으로 실망스런 부분을 많이 노출했습니다.

이란 원정의 경우는 우리가 최대의 고비라고 볼수 있는 경기고 현재 수비의 상황을 본다면 이전경기들처럼 공세적으로 나가지는 않고 이기면 좋고 비기는 한이 있더라도 승점을 챙겨오는 전략으로 나가야겠죠.

수비 전술 바꾸고 라인 내려서 하면  수비는 선방할듯.  그래서 1-0 으로 질듯..  이란원정인 한국에게 언제나 고역이지.  이기기 힘든.. 잘해야 무승부.. 그런데 손군 카타르전 다친거 로  공격 잘 될지 의문이고 기성용도 그날 많이 다치던데  컨디션 걱정댐. 점수내기 힘들듯. 이란이 수비도 좋은 팀이라..

아...라인을 내리는 전략을 하는 것은 아니죠...
그동안 라인을 올리는 공세 일변도의 전략을 취했다면...
이제 정상적인 포메이션으로 복귀 하는 것이죠...

이란의 수비축구는 선택이지 맞불 놓지 못할정도는 아니라봐요..
일본하고도 맞불 놓던데요 뭐..
수비축구할거라 지레짐작하다 맞불에 당해선 안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