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토트넘 VS 크팰. 첼지현 해설 중 전반 31분부터)
사실 지금 유럽무대에서 단기간에 가장 혹사한 선수
베스트3를 뽑으면손흥민 선수 들어갈 겁니다.
그만큼 꿀맛 같은 A매치 휴식기 때 한번 배려를 해줘서
한 2주정도 가까이 휴식을 취하고 나서
폼이 인제 완전히 올라왔거든요.
그리고 나서 그 경기가 이제 11월 24일 첼시전부터였는데요.
그러면서 리그 경기를 제가 계산해보니까..
3일 쉬고 경기하고 3일, 2일, 2일, 2일, 3일, 3일, 3일, 2일,
2일, 2일, 2일, 3일, 4일... 33222333222234..
그 간격으로 쉬고 경기를 했어요. 그것도 90% 이상 선발 출장.
그리고 나서 아시안컵 와서 바로! 3경기를 또 선발로 뛰었습니다.
2달 동안 18경기를 거의 95% 이상 선발출장해서 뛴..
그런 사실 ‘엽기적인 행보’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관리가 필요한 선수죠 지금요.
맨유전까지 뛰었을 때 행보를 보면, 아시안컵에 도착하자마자
손흥민선수는 특별 관리대상이 되었어야 되는 거예요.
사실 몸상태로 봤을 때는요. 너~무나 혹독한 일정을 치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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