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로 나올듯요?

포체가 리버플전 선발출장은 손군에게 너무 위험하다고 인터뷰한듯한데. 아닌가요?

다들 그렇게 보고 있는듯 한데...

정말 중요한 것은 손흥민의 몸상태와 출전의지인듯 합니다.

리버풀전이고... 알리가 빠졌으니... 본인이 뛰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좀 들듯.

교체출전은 당연할 거 같고.. 선발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홈에서 상대가 리버풀인데 알리도 부상이고, 그동안 언론의 예측과 엇박자를 낸 적이 워낙 많아서...
휴식이 필요한 건 인지하고 있겠지만, 이번 리버풀전 뒤로는 당분간 리그일정은 여유롭다고 봐야하니, 리버풀전 뛰고 쉬게 할 거 같아요.
컨디션이 안되면 몰라도 괜찮겠다싶으면 무조건 선발 낼 거로 봅니다

다음주 수요일 인터밀란과의 중요한 챔스 예선이 있어요.

리버풀전은 알리도 없으니 손흥민 몸상태만 괜찮다면 선발로 뛰어야 할 상황인듯 합니다.

물론, 모우라, 라멜라도 있으니 후반에 나와도 되고요.

네. 중간중간 끼어있는 챔스전들이 빡쎄던데, 그거 빼면 리그는 빅클럽은 당분간 없는 듯

리버풀전은 몰라도... 다음주 인터밀란 전은 16강 진출을 다투는 팀이라 너무 중요합니다.

아마 벤치에도 안앉힐거같은데....

ㅋㅋ 근데 정말 윗글처럼 포체가 인터뷰했다면
진짜 귀엽네요. 자화자찬에 공치사까지 했다니 ㅋ

한번 보세요.  너무 자기자랑만해서 좀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general_world_soccer/461361/465514

귀엽다기 보다 진짜 선물 안줘서 삐진 거 같기도...

일단 교체멤버로 시작하겠죠.

경기 상태보고 출전할지 안할지 결정될듯.

완전 삐졌던데요.

삐졌으면 말 안하죠.
흥민이에 대한 애정이 절절.....

자화자찬하는 포감독이 귀엽네요.
아무래도 흥민이는 토트넘에서 내치지 않는한 토트넘에서 은퇴할 때까지 선수생활하게 될 듯요....그넘의 의리 땜시..
어쩜 의리를 느끼라고 하는 포감둑의 언급일 수도...

다음주 인터밀란전 치루고 여유가 있을 때, 흥민이가 단장이하 감독, 스텝, 선수들까지 한식을 거나하게 쏠 듯요....
몇번 그런 식으로 대접하여 팀 단합을 이루기도 했으니까요...포감독도 그 생각이 나나 보지요.

경기에서의 골로 하는 선물과 별도로, 단장과 포감독에 대한 선물도 색다른 것으로 준비중일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한국인들은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몸에 배어서리.....진도견이 한국인의 습성을 닮았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