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우즈베키스탄전을 건너뛴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우즈베키스탄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황희찬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표팀은 25명으로 꾸려진 상황. 오는 15일 우즈베키스탄전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으로 치러지는 만큼 규정에 따라 선수단 규모를 23명으로 줄여야 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고심 끝에 황희찬을 빼기로 결정했다. 황희찬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소화하던 중 왼쪽 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황희찬은 어제 훈련 막판 근육 문제가 생겼다. 체크를 해봤는데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뛰는 것은) 힘들 것 같아서 황희찬을 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이청용 부상으로 제외 될 듯 싶네요 ㄷㄷ
어찌 불안불안하네요..
비기거나 지면 감독.축협 싹 물갈이이다..
시원하게 이겨라~~~
이정협한테 모든 걸 기대해야 하나 ???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