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 이 놈 비호감이죠 아챔때 제주전 일도 있고
정확한 워딩을 찾아 봐야겠지만 니시노가 자기 대신 가시마의 쇼지를 주전으로 내세운거에 대한
거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네요 할리리가 자신을 쭉 주전 기용했지만 니시노로 바뀌면서 월드컵때 벤치였죠
예선 마지막 경기서 나와서 자책골 기록할뻔도 하고 아무튼 제이리그 보는데 이 놈은 비호감임
딱 쪽빨이 스타일
올라온 글에 대한 알고 있는 지식과 생각을 댓글 달았는데 논리타령? ㅋㅋㅋ
무지한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사악해지면 안되요 그리고 논리라는 말은 거기에다 붙이는게
아니랍니다 개나소나 쓰는 말이긴 하지만요 ㅋㅋㅋ 평소 분위기 파악 못한다는 소리 들을거 같은데 단어선택도 상황에 따라 쓰는법을 좀 배우세요 혹시 님이 달고 다니는 머리라는 곳의 생각세포가 남보다 마이크로한건 아니죠?
같은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기사 마키노 말은 선수가 감독에게 항명 내지는 태업성이 있어보이는데
허정무와 박지성의 관계는 그게 아니죠
감독이 박지성에게 많이 의존했다고 박지성이 허정무감독에게 반발했었다는 얘기는 아니죠
아마도 허정무감독이 박지성 네임밸류를 활용해 팀을 유연하게 끌고 가고싶었다는 정도로 봐야죠
즉 감독이 협력을 요청한 관계인 것과 마키노의 감독을 무시한 혼다의 지시였다는식은 다르죠
그러니 허정무 감독이 그런 말을 할수 있는 거죠 무시당했다면 그런말 못하죠
무시당했다는식의 다른 선수가 하는 뒷말이 없다면 허정무 감독은 박지성으로부터 존중을 받았던 거죠
일방적 말이던 어쨋던 경기장에 있었던 선수의 입에서 나온 뒷말입니다 님의 판단보다 신빙성 있죠
박지성 선수와 허정무 감독간에는 일체 없었고 없는 뒷말인 걸로 같은 범주에 넣으면 안되죠
님의 기준은 그럴지 몰라도 다른사람들의 기준은 다를 수 있죠
저 기사로 읽혀지는 가장큰 의미는 불화가 있었다는 것이 핵심이고
저의 다르다는 것은 허감독과 박지성선수의 관계에 불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같은 경우인가요 마코트의 저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규정할 수 있으며
또 허정무감독과 박지성 선수간의 관계를, 불화를 말하는 저 기사와 경우가 같다고 단정할 수 있나요
일본팀을 변명하고 싶으신가요 한국팀을 까내리고 싶어서인가요 제 기준으론 같은 경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