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해서 축구교실도 열고 사인회도 빠짐 없이 소화하시고 사인회때 웃으면서 성실히 임하셨다고 참가했던 분들이 매너도 짱이었다고 칭찬하셨음. 마지막으로 경기도 열심히 뛰셨음.
한 해 앞서서 도나형님은 좀 변덕이 있으셨지. 사인회 연다고 했다가 펑크 내고 기분 꼴리는 대로 행동해서 몽준이형이 화가 좀 나긴 했는데 그래도 서울역 사인회에선 나름 열심히 임했고 특유의 볼 다루는 묘기도 보이셨음. 그리고 재기전이라 그런지 경기도 열심히 했고
그에 비하면 날강두 이 놈은 이 정도로 본성이 까발려질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