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은 애초에 27일 또는 28일 경기를 제안했으나
케리그 연맹은 토요일 케리그 경기가 겹친다고
무리하게 26일을 제안
유벤도 아시아투어 수익이 필요하니
선수들 컨디션은 고려하지도 않고
그대로 수락하고 선수들은 피곤함
유벤이 온다고 하면 감지덕지해야지
케리그 한주 쉬어도 그만인데 케리그하고 겹친다고
26일로 무리하게 잡은게 원인
27일 또는 28일 경기로 했으면
유벤도 26일 입국해서 하루 쉬고
27일 오전 훈련후 오후 사인회
28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
이렇게 무리없이 가면 될 것을
선수들 컨디션은 생각도 안하고
유벤투스 수뇌부 멋대로 경기를 잡고
선수들은 거기에 따라야 했으니
호날두는 스케줄에 불만을 가지는게 당연
입국할 때부터 어두운 표정이었음
다른 선수는 안그런데 호날두만 힘드냐 할수도 있는데
인터뷰 요청과 사인요청이 모두 호날두에게만 집중되서
스케줄이 빡빡할수록 제일 힘든 선수가 호날두
그냥 케리그 한주 쉬고 주말 경기로 했으면
호날두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음
케리그 존중 망령이 부른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