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뒤통수에 눈이 달린듯.

강인이가  잘 성장해서..  흥민이, 희찬이, 승우와 한그라운드에 뛰면서
 양질의 패스를 넣어주는 그날이 오길 기대 해봅니다.

화질이 안좋아서 그러나 오프사이드 같은데.

일단 저 장면에서 심판은 휘슬을 안 불었고
선을 그어보니까 동일선상 같아요
https://i.imgur.com/zpDinzk.jpg

가즈아 ~

비야레알이면 유스중에서도 잘하는팀 아닌가요?

킬패스도 킬패스지만, 더 놀라운건 수비수들 안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는 몸놀림이네요.

강인이 패스받는 방법부터가  장난이 아님. 보통이 아님.
일단 주위파악해놓고, 앞쪽으로 컨트롤하면 두명이 있으니..
 본인이 컨트롤할수 있는 자기공간에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효율적으로 컨트롤 하네요.
(앞쪽의 두명의수비가 압박들어와도 등뒤에 있기때문에 함부러 공컨트롤 못합니다.
이건 정말 본능적으로  본인의 영역을 확보하는.. 주위에 수비수 3명이든 4명이든 있어도 본인의도대로 패스와 탈압박이 가능한 기술)
 바로 돌파나 패스가능하게 바꾸는 스킬이 장난이 아님...

아시안게임에 강인이 안데려가면 흥민이 국대 버로우탈듯
국대에서 에릭센.알리 처럼 해줄 선수가 강인이뿐임

U23  선수정보가 어두워서  단정짓긴 힘들지만,  저또한  강인이 만큼  양질의 패스를  줄수있는 선수가 얼마나 될까?    물음표가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