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는 선발 11명 제외하고 나머지 팀원 12명 전원이 벤치에 앉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이승우도 관중석이 아닌 벤치에 앉고 있습니다.
만일 세리에A도 타리그처럼 벤치길이가 짧아 7명만 벤치에 앉을 수 있다면, 이승우는 시즌 하반기 내내 벤치에도 못앉고 명단 제외되는 유령선수가 되어 있을텐데요.
아스날 시절 박주영처럼 말이죠.
그렇지만 박주영은 epl의 빅클럽이었지만 이승우는 한물간 세리에의 강등권팀에서,,,, 그 시절 박주영보다 훨 안좋은 상황이죠.
어쨌거나 세리에가 롱벤치라서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