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은 절대안씀

저도 한국영은 안쓸거같음 ㅇㅅㅇ

저는 한국영이요.

헐 왜죠 'ㅅ' 욕받이 역할??

그냥 아주 단순하게 국대에서 가장 자주 봤던 선수라서요.
국대를 맡고서 시간이 좀 지나면 생각이 바뀌겠지만...

지금 당장 제가 국대 감독이라면 저로선 이제 막 감독이 된거라서...
기존에 자주 나오던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쓸 생각이에요.

그리고 제가 전문적인 축구 종사자도 아니고 하드한 팬도 아니기 때문에
당장은 그렇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팬심으로 인천 경기나 가끔 챙겨보고 국대 경기 가끔보고 유럽리그 가끔 보는 제가 당장
진지하게 (국대)신인을 발굴한다는건 과욕 같고 기존에 자주 뛰어오던 선수를 우선 기용하면서 이제 부터 잘 알아가야겠죠.

평소 훈련모습이나 인성이나 팀내 조화도나 애 새끼들 성격도 좀 보고...
암만 잘해도 제가 도저히 성격 맞추기 힘들면 안 뽑을 생각이고,,

K리그 클래식이나 챌린지도 직관도 많이 가고 훈련장도 견학 가보고 대학팀 경기나 훈련도 좀 챙겨 봐야 하고 시간나면 고등부도 좀 관심 가져두면 좋을 것 같고..

이런 정보나 지식이 쌓이기 전까지는 일단은 경력자 우대 입니다.

그리고 이런 긴 얘기 짧게 하면 그렇죠 욕받지 역할이 되겠죠.

캉테요

헐 어서 귀화시키세요(?)

앗 시1발 쿰...ㅠㅠ

!!!!!!!!!!!!!!!!!!!!!!!!!!!!!!!!!!!!!!!!!!!!!!!!!!
프랑스어를 능수능란하게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