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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9 04:43
[영상] 오늘 son에게 탈탈털린 선수
 글쓴이 : 소년명수
조회 : 6,312  


이름 : Jason Denayer (제이슨 데나이어)
생년월일 : 1995년 06월 28일
국적 : 벨기에
신장 : 184CM
체중 : 70KG
+ 맨체스터 시티 소속 유망주로 현재 선더랜드 임대중.
+ 이전 셀틱 임대 시절 수비수로서 37경기 6골 득점 후 스코틀랜드리그 올해의 유망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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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저격 16-09-19 04:45
   
헉~! 이정도급 선수인줄은 몰랐어요!  데나이어 선수로선 자존심 상했을 법도 하네요!

어쩌튼 윙포로 출전해 상대 풀백을 교체시킨다는건 굉장한 일이죠~
     
아쿠야 16-09-19 05:32
   
냉정하게 판단하면 억울할것도 없지요

손흥민이 몸값 , 인지도 , 경력등 모든면에서 저선수보다 높이 평가 받고있을텐데요.
bufadora 16-09-19 04:59
   
정말 안쓰러울정도로 영혼까지 털리던데.. 부디 선수생활에 지장없기를..
무엄하다 16-09-19 06:42
   
오늘 코너킥 개 쩔던데 그걸 못받아 먹는지 오늘 하여튼 대단했어요.
     
가마구 16-09-19 07:07
   
저도 좀 전에 하일라이트 봤는데, 코너킥 쩔어주던데요.. ㅎㄷㄷㄷㄷ
시간이 16-09-20 00:14
   
이 경기에서 고생한 선수가 한명 더있지요.    얀 베르통헌. 
중앙수비만 보다가 오늘 왼쪽 백으로 나와서 손흥민쪽에서 오버랩핑한다고 열심히 뛰는데...
어찌나 어색하던지...ㅋㅋㅋㅋ
     
Captain지성 16-09-20 11:01
   
얀 베르통헌이 국대에서는 주전 왼쪽백입니다 ㅋㅋ
     
sbsfam 16-09-20 11:18
   
ㅋㅋㅋ 베르통언은 유망주때 풀백으로 주로 뛰었어요 ㅋㅋㅋ
베르마엘렌도 마찬가지.
     
TimeMaster 16-09-20 11:22
   
어차피 국대에서는 풀백으로 뛰는 선수라 어색함은 없을겁니다. 이청용도 소속팀에서는 중앙에서 뛰지만 국대에서는 윙으로 잘만 뛰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