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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0 12:38
[잡담] 사비인혜가 메시빨이었다는 소리가 사라졌던 대회
 글쓴이 : 토튼쏘니
조회 : 1,258  

유로 2012죠. 비야마저 부상으로 빠져서 (토레스는 파랑토레스시절)
변변한 골게터도 없이 치른 대회

사실 메날두 발롱중에 각각 1번정도는 빼서 사비랑 인혜를 줬어야..

이대회 치르고 한동안 사비인혜가 메시빨이란 소리가 들어갔었죠. 시간지나니 다시 그소리가 슬금슬금 나오지만

등번호 포지션 선수 이름 생일 (나이) 출장 클럽
1 GK 이케르 카시야스 (c) 1981년 5월 20일 (31세) 137 0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2 DF 라울 알비올 1986년 3월 30일 (26세) 34 0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3 DF 헤라르드 피케 1987년 2월 2일 (25세) 45 4 스페인 바르셀로나
4 MF 하비 마르티네스 1988년 9월 2일 (23세) 8 0 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
5 DF 후안프란 토레스 1985년 1월 9일 (27세) 1 0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1984년 5월 11일 (28세) 71 10 스페인 바르셀로나
7 FW 페드로 로드리게스 1987년 7월 28일 (24세) 18 2 스페인 바르셀로나
8 MF 사비 에르난데스 1980년 1월 25일 (32세) 115 11 스페인 바르셀로나
9 FW 페르난도 토레스 1984년 3월 20일 (28세) 98 31 잉글랜드 첼시
10 MF 세스크 파브레가스 1987년 5월 4일 (25세) 69 10 스페인 바르셀로나
11 FW 알바로 네그레도 1985년 8월 20일 (26세) 12 6 스페인 세비야
12 GK 빅토르 발데스 1982년 1월 14일 (30세) 8 0 스페인 바르셀로나
13 MF 후안 마타 1988년 4월 28일 (24세) 19 6 잉글랜드 첼시
14 MF 사비 알론소 1981년 11월 25일 (30세) 102 15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15 DF 세르히오 라모스 1986년 3월 30일 (26세) 92 6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16 MF 세르히오 부스케츠 1988년 7월 16일 (23세) 45 0 스페인 바르셀로나
17 DF 알바로 아르벨로아 1983년 1월 17일 (29세) 41 0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18 DF 호르디 알바 1989년 3월 21일 (23세) 11 1 스페인 바르셀로나
19 FW 페르난도 요렌테 1985년 2월 26일 (27세) 20 7 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
20 MF 산티 카소를라 1984년 12월 13일 (27세) 45 6 잉글랜드 아스널
21 MF 다비드 실바 1986년 1월 8일 (26세) 64 18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22 MF 헤수스 나바스 1985년 11월 21일 (26세) 20 2 스페인 세비야
23 GK 페페 레이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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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꿍 19-06-20 13:11
   
해외파가 4명 뿐이 없었네.
토트트 19-06-20 13:35
   
사비 인혜가 메시빨이었다는 소리도 있었다는 거지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메시가 사비 인혜
빨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기에 그런 논리면 저런소리도 있었다라고 말한거구요.
 메시가 스페인 국대를 뛰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건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바르샤 극강시절에 메시가 없을때 득점이 잘 안나와서 나온 말이죠. 국대의 경우 사비나 인혜는 클럽에서 하던 축구를 국대서도 하는 반면 메시는
아니기 때문에 활약의 감소치가 큰거고 메시가 바르샤식에서 더 특화된건 동의 하거든요.
메시 사비 인혜는 서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며 역대급 포스를 발휘한거고 여기에 누구는 누구빨이니 뭐이럴
필요가 있나 싶은겁니다. 사비 인혜같이 발롱도르 두번은 받았을 법한 선수 두명이 없는데 팀성적이 예전처럼
못하는건 당연한거라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