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물타기야 난독증이신가 언론에서 찬양을한다고요 네이버에서도 역대급이니 하면서. 그렇다기엔 3부 최하위 팀 상대로 평범했는데 잘했지만 역대급 천재라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다는데 무슨 욕이라도 한것마냥 이러시나. 무조건 칭찬이나 무조건 찬양해야하나요. 지나친 욕도 안좋지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일단 까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팩트를 적어드릴까요? 오늘 상대한 에브로 팀은 늘 상대하던 3부의 최하위 꼴찌팀이고 무려 한명퇴장당해서 10명으로 뛴 쩌리팀입니다. 그런 팀 상대로 생각보다 평범했죠. 그리고 1군데뷔에 너무 주목할건 아닌게 오늘 뛴 전부 1명빼고는 1.5군의 밴치맴버였거나 3부소속에서 테스트받으려고 경기뛰러 올라간 선수가 10명이었습니다. 좀 축구 그자체로 즐기고 사랑하세요 한국선수에게 맹목적 응원하지마시고
오늘 데뷔전이라는 말에 관심있던 유망주라 경기본건데 무슨 평소에 안보면 경기 안봐야 하나요 말이 되는 걸로 테클을 거셔야지. 그리고 역대급천재 이런말이 없었다구요? 어느 축구 커뮤니티를 가도 역대급 유망주라며 기대했던 사람이 대부분이라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고 오늘 직접 중계를 본건데. 그동안 안보면 앞으로도 안봐야하는건가요? 말이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좀.. 어디서부터 대화를 해야할지 총체적 난국이라 깝깝하네요.네 그냥 무조건 한국선수 응원만하며 다른생각은 한줄도 못적게하고 적으면 바로 물타기니 어그로 취급하시며 늘 하던데로 하십쇼들 . 전 갑니다.
이름만 들었지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축구 커뮤가 아니라 한국선수에게 좀만 안좋은말 한줄이라도 적으면 바로 발끈하는 사이트 맞네요. 하긴 주작 번역으로 국뽕질하다가 걸린 사이트였는데 평범하고 정상적인 반응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무슨 욕도 아니고 내생각은 다르다고 한마디 적었더니 물타기니 뭐니 ㅋㅋㅋㅋ
국뽕거리는 인간치고 제데로된 인간 못봤네요. 그리고 이강인 나이가 17세에 1군 데뷔한겁니다. 팀내에 평점도 2번째구요. 1.5군 멤버들 중에서 2번째 높은 평점입니다.
팀 전체가 부진한 가운데 오늘 데뷔를 가지는 애가 분전한건데 님같은 냄비가 강인이만 보고 씹는게 온당키나 하다 봅니까?
정신차리세요. 이제 17살이에요.
그리고 난다긴다 하는 스타들도 데뷔는 이런 컵대회나 비중이 떨어지는 경기에 투입을 시작으로 1군 데뷔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매체에서도 미래 21세 발몽도르 후보로 이강인을 포함시키는데 이 한경기보고 님이 평가하는게 우습네요.
경기를 보셨다면 발렌시아의 어느 선수가 특별하게 보이셨는지 궁금하네요.
우리가 음바페급을 바라건 아니죠
성인무대에서도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지 캐리하라고 출전 시킨 것은 아닌 듯하네요.
3부팀 상대로라고 얘기 하셨으니 이강인이 소속되있는 2군팀 경기를 보시면 어느정도 재능인지 파악 하시겠네요.
1군이 10명빠진 3부팀한테 2대1로 이긴건 대회 특성상 3부팀이 티켓수익 때문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는 것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pl에서도 하부리그 팀이 종종 1부 상위팀을 잡잖아요.
오늘 경기로 판단하시기 보단 3부팀과의 경기를 보고 판단을 내리실 거라면 이전 경기들을 찾아보는게 현명하실 듯하네요.
오늘은 데뷔전이고 심리적으로 어린 선수가 얼마나 압박을 느꼈을까요?.
국뽕 아니라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판단을 도와드리고 싶네요. 3부팀과 상대했던 다른 경기와 비교했을 때 평소와 어떤 점이 달랐는지 알아보시라고 말이죠.
잘한 듯 합니다. 아무래도 다음 경기에서 더 잘할 듯 합니다. 나머지야 차차 적윽하면서 나아질 것 같은데 제생각으로 다만 아쉬운 것은 오른 발의 사용입니다. 오른 발로 처리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법한 장면이 상당히 많았는데 주저하고 처리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슈팅(사실 볼 받자마나 오른발로 바로 차야되는 상황...)도 그렇지만 로빙크로스라든지 빠르고 낮으면서도 정확 오른 발 페스도 잘 구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그다지 밀리지 않고 몸 상한는 일 없이 경기 마쳐서 다행이고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글의 뉘앙스가 되게 미묘하네요. 역대급소리 듣는 천재에 걸맞는 경기력은 아니었다가 아니라 찬양하기엔
그런 경기력이 아니었는데... 라며 왜 찬양하냐 라는 뉘앙스가 느껴지게끔 썼음.
어그로라면 타 커뮤니티에 여기반응 올려놓고 씹으며 즐길것이고 아니라면 자기 생각에 맞는 뉘앙스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하셔야 할듯.
근데 조회수가 엄청 나네.
역대급 천재로 검증이 된 메시 조차도
이란과의 월드컵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역대급 천재인데 이란 따위 팀한테는 5골 정도는 뽑았어야죠?
님 논리대로라면 ㅋㅋㅋ
3부리그 팀이라지만 어제 경기를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팀 자체의 공수 짜임새가 완전 엉망인 팀도 아니었고
기본 전술자체가 5백에 수비를 두텁게 하고
양쪽 사이드 수비들은 발렌시아 사이드 공격수들(이강인 포함)을
거의 전담마크 하듯이 밀착 수비를 했기 때문에
제대로된 공격을 보여주기는 커녕 패스를 받는 것조차 쉽지가 않은 경기였습니다.
그럴땐 사이드 풀백들이 공격 가담을 많이 해주면서 숨통을 틔워줘야 하는데
라토가 공격으로 깊숙히 올라가는 장면은 거의 볼 수가 없었죠.
후반 중반정도 들어서야 강인이는 거의 중앙에 가깝게 위치하며 플레이를 하고
라토가 사이드 높게 올라서며 공격을 했음.
뭔 경기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고작 1군 경기 처음 뛴 선수를 까대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