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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4 21:59

[실황] 확실히 궁합이 있긴 있네요.

글쓴이 :

황윤

이근호 들어가니까 움직임과 슛이 귀신같이 살아나는 손. 심지어 창의적인 패스까지 살아나는 것 보면 확실히 미묘한 궁합이나 서로간의 움직임에 따른 의도가 읽히는 것 같음.

희찬이와 석현준, 혹은 이승우도 한번 써봤으면 좋겠네.

다만, 김영권이는 여전히 불안불안. 첫골 먹힐때도 차라리 확실히 반칙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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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차일드 17-11-14 22:00 석현준은 원톱 톱자리 황희찬이랑 투톱이 궁금 석현준은 원톱 톱자리 황희찬이랑 투톱이 궁금



		draky 17-11-14 22:01 이근호는 오프더볼만은 세계 어디 놔둬도 밀리는 선수가 아니라 합을 진짜 잘맞춥니다 아시아에선 개인기량으로 초토화 시킬만한 재능이 있고 강팀하고 붙으면 박지성이든 손흥민이든 철저하게 잘 받쳐줍니다 박지성이랑 국대에서 그렇게 패스합 잘맞는 장면 만든사람 국대에 없을걸요? 이근호는 오프더볼만은 세계 어디 놔둬도 밀리는 선수가 아니라 합을 진짜 잘맞춥니다 아시아에선 개인기량으로 초토화 시킬만한 재능이 있고 강팀하고 붙으면 박지성이든 손흥민이든 철저하게 잘 받쳐줍니다 박지성이랑 국대에서 그렇게 패스합 잘맞는 장면 만든사람 국대에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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