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신태용이 한국축구의 위기에 위험을 감수하고 온 소방수에서 순식간에 역적이 되는것을 봤고 이번에 벤투가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겨우 45분했고 텐백은 원래 뚫기 어려운 겁니다. 답답하더라도 조금만 진정하고 길게 보시는게 어떨까요? 벤투가 우리와 약속한건 장기적으로 2022년 월드컵에서 한국축구의 성공이였고 그걸 위해서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더이상 우리손으로 인재를 내치지 맙시다. 그동안 겪은게 있는데도 여론이 이렇게 빠르게 바뀌는걸 보니까 우리가 4년동안 한감독으로 계속 갈수있을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