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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3 16:05
[잡담] 1살 어린애 발탁했다고 배려라고해버림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224  

한국유스시스템에는
월반개념이 없어요.
그냥 나이가 레벨적용조건입니다.

진짜 유스시스템 정착된 국가는
실력으로 레벨업하지요.
그래서 좀 특별한 재능에는
월반시키기도 하지요.
현재 해외유스중 월반한 선수가
이승우. 이강인선수지요.
이강인경우 내년1월 후베닐B로
또다시 픽업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저번 JS.컵 19세대회에서
돌익수호가 승우호출한걸
마치 배려처럼 말하더군요.

지금 일본 쿠보는 16세대회끝나면
연이어 20세대표로 뛰게한다는
계획을 갖고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연령별은
실력자보다 해당해 진학이 더 급한애가
발탁이되는거죠.
한살 어린애들이 뽑혀봐야
그냥 벤치지키가 전부.

19세 김상호에 발탁된 백승호가
선발받지 못한 이유가
한살 어렸기때문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지금 19세 축구판 돌아가는 꼬라지봐서는
오히려 삼고초려해서라도
승우 강제탑승시켜야할 판국.

몇년전 한국에서 개최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17세청대가 생각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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