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을 욕 먹이는 전형적인 패턴이죠.
박주영은 친구였던 백지훈 사건 이후로 기자들을 오랫동안 쌩까서
박주영 싫어하는 기자들이 많죠.
박주영을 싫어하는 기자들이 박주영을 욕 먹이는 방법이
바로 밑에 올라온 '김성진의 풋볼토크' 같은 기사입니다.
박주영 안티 기자들은 박주영을 까서 욕먹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박주영을 국대로 뽑자 같은 기사를 써서 다른 축구팬들이 박주영을 욕하게 만드는 방법을 쓰죠.
K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국대 원톱을 논하려면, 당연히 박주영이 아니라 정조국을 국대 원톱으로 뽑자고 기사를 썼어야죠.
전 박주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식으로 박주영 욕먹이는 기자들은 정말 토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