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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3 23:17
[잡담] 어린 선수들에대한 강한 비판은 자제해야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글쓴이 : Captain지성
조회 : 304  

생활적인면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그런 경우와는 다르게
보통 경기력이 나쁘면 선수 스스로가 알고 가장 고치고 싶어하죠
그리고 그걸 지적해줄 감독과 코치들이 존재하는거구요

어린선수들한테까지 실력형편없다고 욕을 쏟아붇는건
자라나는 선수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불러일으킬수 없다고봅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에게는요.
왜냐면 경기력을 지적해줄 코치들이 이미 있으니까요.

올림픽 스타들에겐 못해도 격려와 박수가 쏟아지는데
축구꿈나무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매질이 많은것같습니다.
격려와 응원이 조금더 좋은 사회를 만들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정치인은 예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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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매냐 16-09-23 23:21
   
어린선수들에게는 선택의 권한이 없기에 당연히 지도자이상급 축구관계자들이 질타받아야합니다.
쌈바클럽 16-09-23 23:24
   
나이먹은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봐요. 팬심에서 나오는 아쉬운 소리나 지적은 당연한거지만
지속적으로 강한비판, 강도 높은 비난을 하는 것은 자제해야 겠죠.

어차피 스포츠가 그러라고 있는거니까 욕이나 한사발 시원하게 해주고 스트레스 풀고 지나가야죠.
비겁장 16-09-23 23:32
   
여기는 선수나 감독이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비판을 넘어 인신공격수준의 분들이 꽤 있어서 이런 얘기 하나마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