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의 재계약 소식이 스페인 트위터에서 트렌딩 토픽에 올라있다."
이 말과함께 링크된 기사 내용은..
강인이가 발렌시아와 재계약. 기간은 2019년까지.
레알마드리드는 이강인에게 굉장히 관심있었다.
그래서 발렌시아의 스포츠디렉터 José Ramón Alesanco는
이강인의 이적을 막기위해 레알의 디렉터인 Víctor Fernández를 만나러
마드리드로 가야 했던것이다.
힘든 협상끝에 이강인은 2019년 6월까지 발렌시아와 계약을 했다.
이 16세 소년은 후베닐 B에서 뛰다가 다음 시즌(올해 여름)부터
후베닐A에서 뛸 것이다.
만일 이강인이 순조롭게 잘 성장한다면 그는 2018-2019 시즌에
발렌시아 B팀에서 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