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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3 12:04
[정보] 세징야 소식 그리고 조광래
 글쓴이 : 나미
조회 : 1,390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877





조광래 대표이사는 “대구에서 은퇴하면 지도자까지 책임지겠다”라며 잔류시켰다. 가족의 대구 사랑이 특별한 세징야도 팀의 레전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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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일드 19-03-13 12:13
   
세징야 서울오면 좋겠다..
     
fc서울지단 19-03-13 12:34
   
안드레감독은 울산왔으면 좋겠음
노닥거리 19-03-13 12:14
   
DGB대구은행 파크의 목표는 잦은 매진이다. 매진은 2만 관중, 3만 관중보다 그 단어가 주는 임팩트가 크다. 빨리 예매하거나 경기장을 찾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 줌으로써 홈 경기의 가치를 높인다. 향후 3천명 규모의 증축 여지를 남겨놓았지만 그것은 매 경기 매진이 이뤄질 때의 얘기다.

와..맞는 말.
     
신비루 19-03-13 12:34
   
네. 보는 관중입장에서도 몇천이든 몇만이든간에
꽉찬 느낌이 들어야 응원하는 맛도 나죠.
신비루 19-03-13 12:32
   
훌륭하다
나스디 19-03-13 12:40
   
조광래 진짜 구단주 종신하자. 인정.
     
vifCon 19-03-13 12:48
   
안됨. 나중에 축협회장 해야 함.. ㅎ
NightEast 19-03-13 13:02
   
이러면 과거 국대감독시절은 조광래가 너무 앞서갔었다는 설이 옳은거로 증명되는건가요
spraingers 19-03-13 13:14
   
너무 잘읽었습니다. 주변상권과도 공존하고 경기장 지붕덮기등 여기서 얘기한 것들 다 고려한거네요. 저도 직관 가는거 좋아하지만 비오면 비맞고 여름에는 햇볕에 타죽을뻔한 경험이 있는지라 너무 공감되는 기사입니다. 다른 도시들도 벤치마킹해서 k리그가 더 발전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