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만 생각하기엔 비행거리가.. 다른게시판서 읽었는데요. 포체티노 자서전에 손흥민이 장거리 비행만하면 무릎인지 다리인지가 부어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벤투가 풀 출전시킬게 뻔한데 마지막 a 매치후 4일후에 리버풀을 필두로 4월은 거의 일정이 헬이더라구요.. 작년 한해 아겜 아컵 a매치 월드컵에 토트넘 프리시즌까지 뛴 선수 너무 혹사하는건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선수들의 딜레마...
안타까울 때가 있음
다들 타국에서 어렵게 자리 잡아야 할 때 국대에서 부름을 받는 것도
기회이고 소속팀에서 열심히 뛰는 것도 기회인데..,.
너무 멀어...
아무리 젊은 선수들이라고는 하지만 시차적응은 힘들죠.
적응할 때 쯤 가고 오고...
시차적응 이거가 정말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