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클라이브 앨런
"손흥민에게 PFA 후보 지명은 필요없다. 그는 절대적으로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년간 토트넘에서 가장 꾸준하게 활약한 선수. 물론 해리 케인이 득점 기록에서는 최고지만 손흥민은 정말 대단했다. 케인이 없을 때는 더 성장했고, 케인이 있을 때는 함께 협업했다. 내 눈에 손흥민은 '올해의 선수상'을 경쟁했어야 할 선수다"
영국 미러
PFA 올해의 팀 논란에 대해
▲손흥민 제외 ▲아자르 제외 ▲포그바 선정 ▲살라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마네 ▲ 에데르송과 알리송의 올해의 팀 GK 경쟁
기자 10명은 자신들이 직접 베스트11을 뽑았는데 절반인 5명이 손흥민을 선택
무로와 킬패트릭
"아자르와 손흥민은 실제 올해의 팀에 반드시 포함돼야 했다"
콜링스는
"어떻게 손흥민이 PFA 올해의 팀에 포함되지 않았을까. 런던 올해의 팀의 첫 번째는 그다"
영국 데일리스타
"포그바가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은 웃기는 일이다. 토트넘의 에릭센은 포그바에 앞서 올해의 팀에 선정될 자격이 있다. 손흥민 역시 마찬가지"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토크스포트
"에덴 아자르, 손흥민, 다비드 실바가 연간 최고 선수 리스트에 빠졌다"
올리버 영마일스 메트로 기자
"어떻게 폴 포그바가 아자르나 손흥민보다 나은 시즌을 보냈다고 볼 수 있나?"
<영국 데일리스타 선정 - 올해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