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멘탈멘탈거리지만 승우처럼 멘탈 제대로 된 사람있나?
어린나이에 타국으로 가서 인종차별로 왕따당하고
애들이 공을 안주니까 공을 악착같이 소유하고
노력해서 세계 최대 유망주로 다른 구단까지 빼돌릴려고 욕심내던 선수임 '한국의 메시?' 국뽕국뽕거리는데 이거 스페인에서 붙인 별명이고
지마음대로 믿고 지 기대에 못미쳤다고 후전드드립
한국에서 주목받음
실질적으로 그시기가 승우에겐 최고의 기회였음
그런데 씨부랄 징계..
유소년보호법, 즉 승우를 보호해야 할 법이 오히려 승우에게 벌을 내리는데 그걸 잘못했다면 '가해자'가 될수 있었던 바르셀로나만 징계내려야지 '피해자'가될수 있었던 승우는 왜 징계를 2차 3차까지 받는거지?
그나마도 유소년 월드컵에서 포텐터트리고 한국에서도 퍼스트 메시라고 빨아줌
웃기지 않나요? 승우는 자기가 주목해달라고 한적없는데 애새끼가 연예인병걸리고 싸가지없고 인터뷰많이한다는 소리들음 승우는 자기가 자기입으로 '한국의 메시'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메시하고 비교당하면서 후전드 소리나 들음
그리고 가능성 있는곳으로 이적했는데 잦은 결장에 이제 여론은 완전히 개무시하는건 깔고감
내가 씨부랄 당사자였고 못하겠다 싶으면 ㅈ같아서 축구선수 때려쳤는데 승우는 하고 있고 할 수 있음 걱정?
팬으로써 걱정 안된다면 거짓말이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승우를 보고있음,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난 절대로 이승우를 포기할 생걱없습니다.
잘나갈때만 응원하고 못하면 외면하는건 팬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정신좀 차렸네요 요새 승우가 어떤 분위기인가 위축되어서 제대로 안찾아 보았는데 다시 승우빠로써 움직여봐야겠습니다.
저는 이승우가 역대급으로 성장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은데
이건 제멋대로 믿는겁니다. 이 믿음을 승우에게 강요할 자격도 없고요 그에따라 승우가 어떻게가든 응원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