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표시절에도 승우빠들이 국대나 올대 기회줘야 된다고 댓글로 난리칠때
신태용이나 슈틸리케가 저 드리블로는 프로팀 수비수 못제친다고 피지컬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었고
이영표같은 선배나 전문가들도 누누히 피지컬이 약점이라고 말했었음. 심지어 팬들조차 알정도.
근데 그럴때마다 와서 말하라는둥, 키가 작아도 축구 잘할수 있다는둥 딴소리만 했었죠.
키 얘기가 아니라 몸싸움 버틸 피지컬 얘기하는건 누가봐도 명확한데
키가 콤플렉스라서 그런지 피지컬 얘기만 나오면 발끈하면서 키얘기로 돌림.
마초 근육맨이 되라는것도 아니고, 축구 선수로서 몸싸움 버틸 힘을 기르는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다
예전부터 주구장창 피지컬 키워야 한다는 소릴 듣고도 전혀 개선이 안됨.
개선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승우의 축구선수 커리어는 약점을 극복한 뒤에나 왈가왈부 할수 있을듯.
개선 못하면 도마 위에 조차 못올라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