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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0 22:51
[잡담] 이승우 기사 하나 퍼왔습니다. 파라과이전에 묻혀서
 글쓴이 : 스미노프
조회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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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승우에 대한 스페인 언론의 기대감이 여전하다. 공식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살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까지 제시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한국 시각) “이승우는 2000년 9월 메시가 캄프 누(바르셀로나 홈구장)에 도착한 이후 유소년 레벨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다”라고 이승우를 극찬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248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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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아 14-10-10 23:00
   
승우야~ 어여 빨리 커라~!!
rjfnrskgs 14-10-10 23:35
   
무슨 보얀 보얀.. 거리는데 보얀은 실력이나 기본기에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심리적인 문제에요.
실제로 유소년에서는 잘하고있었는데 프로오니 관중들도 많고 심리적 암박감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닥주였는데, 교체출전하니 마음도 상하고.. 실제로 경기도중 교체되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포착되고..
이승우가 저렇게 될리도 없는것 같으니 잘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