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6-03-23 01:31
[영상] 박주영 전성기시절 ㅎㄷㄷ.swf
 글쓴이 : 싸커보이
조회 : 6,054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무와바람 16-03-23 01:35
   
캬~ 올해 서울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어서 부활하기를...
7번손흥민 16-03-23 01:50
   
모나코박 한창때 ㅋ
누님연방임 16-03-23 01:51
   
적어도 지금처럼 까일만한 선수는 아니었다는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역대한국 포워드중에 뛰어난선수중 한명이라고 보이는데...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개인차가 있으니 그렇다고 쳐도.
두부국 16-03-23 01:57
   
아스날간 이후로 망했다고 봅니다
멍아 16-03-23 01:59
   
뭔가 아다리가 안맞은듯..
일단보자 16-03-23 02:29
   
확실히 포워드란 포지션만 갖다 놓고 보면
차범근 - 박지성 - 박주영 - 손흥민 계보긴 한데..
박지성은 해외진출이후 부상때문에 피지컬이 떨어지고
맨유때는 결국 포워드보다 미드필더라 보는게 맞고(발롱도르 후보땐 포워드로 이름 올렸지만)

박주영은 쉐도우 스트라이커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 였고
나중 모나코 후반엔 옵사이드 라인돌파를 주로하는 정통파 원톱으로 스타일을 바꾸다
아스날에 가서 폭망크리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리그 초반 좋은 활약을 하다가 부상이후 부족한 축구지능을 커버하던 피지컬과 폼이 떨어지면서 안좋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 개인적으로 손흥민은 축구지능을 끌어올려 골을 넣는 타입이 아니라 깔끔한 골결과 준수한 움직직임으로 밥값을 하는 선수인데.. EPL에선 왠지 안먹히는 느낌..
     
일단보자 16-03-23 02:31
   
그래도 저는 코리안 리거 전부 응원하면서 생방을 찾아 보는 사람이라
손흥민이 다시 자신감 찾고 골을 넣기 시작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으면 좋겠음.
     
아무로레이 16-03-23 10:05
   
박지성은 포워드로 뛴 경기보다 미드필더에 속한다고 봅니다.
포워드 계보는 차범근 이후 박지성이 아니라 황선홍이나 최용수 정도는 되어야겠지요.

그리고 손흥민에게 시간을 좀 주세요. 프로선수는 당연히 결과를 내야하지만
이적한 1년 동안은 현지 팬들도 꾹 참고 잘 기다려줍디다.
아마란쓰 16-03-23 02:45
   
선더박때가 최고였죠.. 메시 제라드 카카도 막지 못했다는 박주영
이든윤 16-03-23 03:30
   
따봉 저넘은 그냥 섀도우가 딱임.
서울 경기때 아드리아노하고 박주영 움직임을 비교해 보면 레벨 차이가 너무 남
     
좀비스타일 16-03-23 09:06
   
ㅋㅋㅋㅋ 전성기 지난 선수하고 전성기 선수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가 나죠.
나이차이는 2살차이 정도지만 박주영은 긴 공백+부상 여파+서른 넘은 나이...
아드리아노는 서른 직전의 최고로 숙성된 타이밍이니까요.
모나코 시절 마지막 시즌은 원톱으로도 헤딩셔틀까지 하면서
팀 먹여 살리다시피 했었는데요.
디앤아이 16-03-23 03:52
   
그냥 뱅거 이새끼가 인간하나 조진거지..
프랑스에서 저정도로 날라다니는 선수를 초반몇게임 부진했다고 아예 쓰질 않으니
di0o0ib 16-03-23 04:24
   
좋은 장면만 모아놓은 편집의 힘이죠.
     
하무드 16-03-23 04:50
   
나쁜 장면만 모아 놓으면 메시 호날두도 별거없어요..ㅋ
샤킬미카 16-03-23 05:05
   
이번시즌 좋은모습 꾸준히 보여주면 다시 국대 승선 가능할듯.
서냥 16-03-23 05:11
   
모나코 시절 전술이 상당히 단순한 편이었습니다. 일단 아무렇게나 올려놓고 박주영이나 네네 개인기량으로 만든 골이 상당히 많았었죠. 그런데도 희한하게 둘이서 주기적으로 골을 만든거 보면 능력있던 공격수였음은 분명하죠. 모나코 떠날때 팬들 반응도 상당히 호의적이었고 모나코 국왕이 영주권도 줬다는걸 보면 뭐 인정도 받았던듯.. 아스날 간뒤 폭망인거야 뭐 말할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청소년대표 시절에 중국 수비수 골키퍼까지 6명이 페널티에어리어 안에 몰려있었는데도 드리블과 슛 페인트로 요리조리 다 농락하듯이 제끼면서 골 넣는거 실시간으로 봤을때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그 당시까지 그런 타잎의 공격수는 우리나라에 없었거든요. 이제야 세월이 흘러서 국대승선은 무리겠지만 서울에서 부상없이 선수생활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나에게오라 16-03-23 05:17
   
그냥 모나코에서 하고있어야 했는데 ㅉㅉㅉ
Goguma04 16-03-23 05:20
   
전설의 모나코 박 시절이네
아스날이 아닌 릴을 갔다면 아직 해외에서 뛰고 있었을지도 ㅋ
     
좀비스타일 16-03-23 09:08
   
근데 뭐 릴 회장이 뒤통수 친거 생각하면 저라도 릴은 안갔습니다.

당시 박주영 군문제 떠들고 다니면서 몸값 다 떨궈놓고 낼름하려던게 릴인데요.

가격 다 떨궈놓으니까 아스날이 돈 더 얹어주고 낼름했지만.
NightEast 16-03-23 06:06
   
적어도 모나코시절까지 활약은 인정해줌
아스날 이후의 여러 행보가 개실망이었다고해도
모나코 활약까지 이런 저런 이유 끌어다 붙이면서 굳이 깍아내리고 싶지는 않음
후아앙 16-03-23 06:54
   
의도 적인 박까들이 선수를 망쳤죠.
골렘마그다 16-03-23 06:55
   
뱅거에 속아 아스날만 안갔어도................
감시추적자 16-03-23 07:21
   
박빠들은 종교임.
모나코박이 못한것은  모두 남탓이고 우리 박따봉님은 절대 그럴리가 없음.<- 이러고 자빠졌음.
후아앙 16-03-23 07:27
   
따봉각 드립칠때부터 이것들은 제정신이 아니란걸 알았음.  유치 뽕짝에 마녀사냥하듯이 여론 조작에 통수는 어디서 튀어나온말인지.. ㅉㅉ  박지성도 히딩크 감독 통수친거네?? 그런논리면
쌤통 16-03-23 08:05
   
안티분들 박주영 욕할거면 헌소속팀도 욕하고 다니시면 인정할게요.
여러분들이 지옥으로 보내야 직성이 풀리는 선수를 뛰게 만들었으니 욕해야죠.
     
축구중계짱 16-04-29 06:21
   
뭔 또 헛소리야?
지금딱 적당한 팀에서 후보 딱 수준 맞는구만 ㅋㅋㅋㅋㅋ
오히려 박주영 없어질때까지 빨아야 직성이 풀리는분이
월드컵 못뽑히면 또 풀발기 하겠네 ㅋㅋㅋ
구원파밥줘 16-03-23 08:20
   
박주영 전성기 시절 ㅎㄷㄷ 골 기록

2008년 모나코 35경기 5득점
2009년 모나코 33경기 9득점
2010년 모나코 35경기 12득점 (필드골 8, pk 4, pk 실축 1)

응?
     
누님연방임 16-03-23 08:24
   
어시기록은 쏙 빼셨군...  2008년 5골 7어시  2009년 9골 5어시  2010년 12골 2어시..
거의 매년 12~14 공격포인트 기록했네요. 지금보니
          
구원파밥줘 16-03-23 08:41
   
2005~2008년 서울 96경기 10어시  (경기당 0.10)
2008~2010년 모나코 103경기 9어시 (경기당  0.08)
2011년 아스널 7경기 1득점 0어시 (경기당 0.00)
2012년 셀타비고 26경기 4득점 1어시 (경기당 0.03)
2013년 왓포드 2경기 0득점 0어시 (경기당 0.00)
2014년 알샤밥 7경기 1득점 0어시 (경기당 0.00)
2015년 서울 24경기 9득점 2어시 (경기당 0.08)

해당 선수는 사실상 어시스트 능력이 없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기록 날조는 하지 마셔요.
다 아는 사항인데...
2008 6어시, 2009 3어시, 2010 0어시입니다. (리그, FA, 리그컵, 챔스 토탈)
     
좀비스타일 16-03-23 09:12
   
12득점 중에 굳이 PK4골 적어놓는건 까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뇨.

4개중 2개만 고소가 얻어준거고 2개는 스스로 얻은거임. 결국 2자리수 득점은
스스로 했다는 말이고...

그리고 다른 공격수들은 PK빼고 계산하는줄 아시나... 어차피 득점경쟁하는
각팀 주축 공격수들은 대부분 PK몰아주기 받는구만...
          
구원파밥줘 16-03-23 09:13
   
ㅎㄷㄷ한 골 기록이죠.
더 상세히 풀어서 이야기 했는데 뭔가 거짓이라도 발견 되었는지요?

여담이지만 PK 실축 했는데요 뭘... 엄격한 잣대를 들이 내밀면 스스로 2자리 득점은 실패 했다고도 할 수 있네요?
뭔가 ㅎㄷㄷ한 기록과는 어째 거리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좀비스타일 16-03-23 09:24
   
뭔 스스로 2자리 득점을 실패해요. 12골중 8+2골을 스스로 만들어낸 골인데...
산수가 안되심? 그리고 PK실축 ㅋㅋㅋㅋ 다른 공격수들은 PK실축하면
마이너스 1점이라도 하는줄 아시나.ㅉㅉ 아주 까고 싶어 안달이 난게 보이네요.
                    
구원파밥줘 16-03-23 09:26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죠.

누가 2자리 득 실패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그 말을 하길래
장난좀 쳐 본겁니다.

그냥 박주영 기록 보면 챙피한가요?

왜 기록만 올리면 이렇게 화를 내시면서 불같이 달려드실까요?

지금 당신께서 저를 까고 싶어서 안달이 나신 것이 보여요...
제가 누구처럼 거짓 정보라도 올렸나요?
                         
좀비스타일 16-03-23 09:31
   
ㅉㅉㅉㅉ 12득점한거 까고 싶어서 거기에만 PK4에 실축한거까지 적어놓고
눈가리고 아웅도 적당히 하세요. 박주영 기록이 창피한게 아니라
님 인격을 창피해 해야 할듯 하네요.
                         
구원파밥줘 16-03-23 18:55
   
허허 웃음만 나오네요.

눈 가리고 아웅을 누가 하고 있는가?

기록을 사실대로 적어 놓았다.
그런데 그것이 눈 가리고 아웅?

ㅉㅉㅉㅉ  ㅋㅋㅋ 라는 단어를 남발하며 그저 상대를 힐난하기 바쁜 누군가가
인격을 운운하고 있군요.

환상속의 그대여...
깨어나길 바랍니다.

"기록은 정직하다."
     
fantasista 16-03-23 10:31
   
원래 리그앙에선 두자리만 찍어도 대단한거임
          
구원파밥줘 16-03-23 18:58
   
그것 역시 날조입니다.
10골 넣으면 어마어마한 것처럼 묘사하는 분들이 많은데
득점 1위가 20~30골씩 찍었던 곳입니다.

또한 포루투갈 리그에게 상대적으로 리그 순위에서 밀리던 리그고
그맇게 위상이 높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포루투갈과 프랑스는 거의 동급 리그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곳인데 예전에는 주로 포루투갈 리그가 리그앙의 위에 있었고
최근 2년사이에 프랑스가 포루투갈 리그의 위로 올라섰다고 보면 맞습니다.
               
라콜카코 16-03-24 01:27
   
먼소리하세요 밥줘 모나코시절에 벤제마가  20골밖고 득점왕 먹고 레알갔어요

그만큼 득점 안나오는리그엿음
                    
아마란쓰 16-03-24 22:28
   
그건 아닙니다..
박주영 12골 넣을따 무사소우가 득점왕이었는데 25골이었고  20골 이상자도 7명이나 됐습니다.
다넌컨데 16-03-23 09:08
   
실력만 놓고 보면 잘하긴 했었죠.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군 문제 관련해선 유승준급 인간.
겨리 16-03-23 09:09
   
박주영이야기엔 항상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양쪽사람이 등장하네요.
     
구원파밥줘 16-03-23 09:12
   
양쪽이 아니죠.

한쪽이 날조에 미화를 하면 다른 한쪽에선 그냥 객관적인 지표. 진짜 기록을 보여주는 것일 뿐.
          
겨리 16-03-23 09:22
   
전 극단적인 사람들만 이야기한겁니다.
러블리즈 16-03-23 09:52
   
청대때부터 봤던 선수지만 프랑스시절 까지는 괜찮았어여...
까도빠도 아닌 입장에서 당시 박선수를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다구요 ㅎㅎ
아무로레이 16-03-23 10:28
   
한국에 없던 스타일이었음은 확실하네요.  과거 중국을 탈탈 털었던 명장면이 축구팬들의 뇌리에 깊게 새겨졌었는데 지금은 너무 망가져서 안타깝습니다.  어릴적 자신감도 전혀 없어보이고요.  까느라 바쁜 사람들도 워낙 많고요. 박주영이 망가진데에는 박까들도 크게 한 몫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리토토 16-03-23 10:44
   
주영이가 10살 정도만 젊었어도 승우랑 티키타카 죽여줬을텐데요.
휴꿈 16-03-23 12:01
   
솔직히 모나코 초반때도 뭐..그려려니 했어요. 브라질 출신 네네의 활약에 힘입어..그럭저럭 선발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남아공 월드컵 왜 그러나 했어요... 정말 엉망진창이었죠. 염기훈은 중요한 찬스에서 한번씩,  이동국은 못나오다가 맨마지막 경기 후반 조커, 딱한번의 슛으로 욕먹었지만.  경기내내 뭔 말도안되는 패스를 하지않나..
공을 상대편에게 건내주지 않나... 정말 엉망이었죠.
그래서 그때는 훈련을 아예 안하는 건지 했죠.  그 뒤로. 아스날 이적을 했죠.

분명히 아스날 이적전 남아공 월드컵때 영상 찾아보면. xx골 말고, 패스 하나하나가 엉망이었다는 걸 알수있을것 같아요.

모나코 시절, 측면 윙역활하는 장면도 웃겼죠. 정말 말도안되는 이상한 드리볼과 크로스로.
딱 한경기 뛰어봤던가 그럴거에요. 두번다시 윙역활을 시키지 않은.
이영표문어 16-03-23 22:45
   
와...진짜 존경합니다..모나코의 10번 ㄷㄷ 자랑스럽습니다!! 어서 빨리 부활하세요!!!
cafeM 16-03-24 01:30
   
많이 아쉽기는 한 선수...경기수가 적음에도 한국 국대에서 골수도 10위안에 들고

재미난 기록이 있는데
청대부터 국대까지 대표팀으로 120여경기를 뛰는 동안 공격포인트가 70여개가 되는데
박주영이 공격포인트 올린 경기 무패;;

실력도 실력이지만 대표로 좋은 기운이라고 해야하나 그 운에서 오는 스타성을 가진 선수였던건 확실함.
jap.. 16-03-24 03:11
   
박주영 모나코 있을때 솔직히 네네빨이 컷죠. 첨엔 네네 새기 욕심부린다고 했는데 네네빠지고 모나코 망트리

탄거보면 네네빨이컷음. 그래도 뭐 우리나라 선수들중 재능은 탑급이었다고봄.

문제는 어느순간부터 개인돌파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면서 뭔가 그저그런 선수가 되버렸죠.

거기다 세레머니 군문제 인맥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오히려 저평가 되는 면도 있었다고 보임.
zealotfobia 16-03-24 04:10
   
여러모로 안타까운선수인데 잘잘못을 떠나서 언론이 박주영 죽이는데 단단히 한몫했죠 박주영이 원래 언론에 노출 안하고 불친절하기로 유명한 선수였음
Timeseller 16-03-24 14:17
   
모나코 경기 거의 다 봤었는데  네네랑 둘만 축구했었죠. 박주영 부상으로 빠지니 네네 삽질,
네네 빠지니 박주영 삽질.수비 분산을 못시키니 당연한 결과인데 네네마져 가고나니
모나코 완벽한 뻥축구, 루피에 골키퍼가 전방에 길게 패스 박주영 뻥~
수비가 길게 전방패스, 박주영 뻥~ 이런 상황에서도 박주영 두자리수 골 넣고 아스날 행.
미드필더가 아예없는거나 마찬가지였었어요. 이때는 진짜 키퍼랑 박주영 둘만 축구했는데
콧수염 감독 박주영이 골 넣으면 울먹거리고.....생명연장하다가 결국 경질... 박주영 제외
팀내 최다득점자가 2득점인가 할 때. 어시도 못받고 혼자 고군분투 했었는데 당시는
정말 박선생이 맞았습니다. 이때 아우바메양이 박주영 백업선수이던 시절.
부두게이 16-03-24 15:15
   
저런 움직임은 좋았었는데 모나코 시절에 수많은 1:1 득점찬스를 날려먹은건 부정할수 없는 현실 애초에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선수보다 공미 역활로 쭉 성장했더라면 더 성공했을듯 ㅋ 아스날가서 썩어 문드러질때까지 있었던 건 참 아쉽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