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과 분데스리가는 한국에서 주목도 부터 다르니깐요
죄송하지만 바램(X) 바람(O)입니다

바램이 왜 틀린 말이죠?
많이 쓰는 말인데

바람이 표준어

바람은 동음이의어가 있어서
바램이 더 의미전달에 좋음

ㄴㄴ 바람이 맞음

바람은 바라다(희망)의 준말이고
바램은 바래다(색이 변하다)의 준말이라
뜻이 전혀 다른말인데 뭔 의미전달이 좋음???
이상한 소릴 하고 있네?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토트넘 환경이 좋지는 않죠. 일단 부상만 아니라면
케인, 에릭센, 알리 세명은 주전 붙박이라서 많아야 나머지 한 자리 정도가
공격성향 선수에게 돌아가는데 그 한자리를 가지고 손, 시소코, 은쿠두, 라멜라 등이
경쟁하는 구도니까요. 솔직히 이번 시즌은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케인 부상으로
기회가 왔고 나머지 한자리의 가장 큰 경쟁자라고 볼수있는 라멜라가 한시즌을
통째로 날려먹었으니까요.

9월의 선수 받았는데도 3백쓴다고 벤치로 돌리다가 다시 4월의 선수까지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팀에선 20골이상 넣은 3명의 선수중 하나일 뿐입니다. 에릭센의
역할을 생각하면 3명중 한명이 빠진다면 알리, 케인이 아닌 흥민이가 되겠죠.
거기에 라멜라 복귀까지 생각하면 다음 시즌이 이번 시즌보다 상황이 나아지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봅니다. 알리나 케인 둘중 하나가 팔리거나 부상이라도 당하지 않는한...

흥민이는 팔아도 알리 케인은 절대 놔주질 않겠죠 ㅋ

전 챔스 출전가능한 클럽에서 주전보장된다면 이적하는게 좋다고봄...
리버풀 정도면 적당해보이는

케인이 지금 몸값이 1200억 정도 대요..저번에 맨유에서 1120억인가 제안 기사 봣습니다. 모르죠...레알에서 벤제마 대체자로 낙점하면...뭐 알리도 기본 천억은 합니다..그런데 혹 모릅니다..제가 봐서는 케인을 팔지도 모르겟습니다.잭팟 터지면은 2천억도...나올지 모르갯습니다..손흥민도 한시즌 더 이번처럼 해주면은..기본으로 800억은 나오갯죠..다음시즌은 어떻게든 손흥민은 궤도에 올랏으니 이번처럼은 안할거 같내요..특히나 이적 시킨다면은 더더욱 출전 시키갯죠..레스터 전에서 에릭센 빼고도 3백에서 활약 햇으니..3백에서 투톱을 장착할수도 잇겟습니다.이제 손흥민은 특별하게 박싱데이 체력안배면 모를까..경기에서 무조건 빼기는 좀 힘들걸요..흥민이 처럼 터져줄 선수 찾기가 쉬운게 아닙니다..그것도 레버에서 이적해서 온 금액의 두배 정도 터져주면은 구단입장에서는 진짜 대박 터진거죠..